728x90

#부산대마라탕
#탕화쿵푸
#마라샹궈가격
#부산대마라샹궈
#부산대마라탕맛집



블로그를 안한지 거의 2달만에 포스팅을 재개하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시험이 있어서 오랜만에 공부를 했었는데 마음만큼 쉽지가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면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버리고자 요즘 한창 핫한 관심을 끌고 있는 마라탕을 맛보러 부산대 탕화쿵푸에 다녀왔습니다. ^^


부산대 마라탕 맛집 부산대 탕화쿵푸 마라탕 마라샹궈 열풍



개인적으로는 마라탕을 처음 맛본게 올 봄이었는데 색다른 맛이라서 신기방기했었는데 전국적으로 마라탕 열풍이 불어서인지 자주 가는 부산대 앞 상권에서도 부산대 마라탕 맛집이 한두곳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골목마다 마라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대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1-4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403-21 ☎ 051-516-5233)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마지막 오더 21시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면 기본 웨이팅을 해야만하는 부산대 마라탕 맛집이라서 조금은 우려가 되었지만 다행히 주말 점심시간에 찾아갔더니 손님이 적어서 웨이팅을 하지않고 그냥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산대 마라탕 주문 방법


보통은 음심점에 들어가면 메뉴판을 보고 주문만하면 간단하게 끝나는데 마라탕은 기존의 주문방식과는 약간 색달라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혹해 할 수 있습니다.

부산대 마라탕 맛집으로 알려지 부산대 탕화쿵푸에서는 기본 메뉴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우리는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바구니를 들고서 계산대 옆에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배추, 당면, 숙주, 청경채, 버섯, 두부피, 피쉬볼, 건두부 등이 진열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바구니에 담고 계산대로 가서 무게를 저울로 잰 다음 계산을 하고 번호를 받아서 기다리면 음식을 안에서 요리해서 번호를 부르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라탕 맛있게 먹는 방법


한쪽 벽면에 보면 마라탕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바구니에 집게를 집어 들고 싱싱한 재료들을 담고 기본 100g에 1,500원이며 꼬치는 한개에 1,000원, 양고기, 소고기는 3,000원으로 미리 정해져 있으며 계산할때 매운단계를 주문하면 되는데 이날 저는 2단계 약간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부산대 탕화쿵푸 메뉴


메뉴판을 보면 마라탕은 기본 6,000원부터 시작하게 재료를 담는 것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지고 마라샹궈는 기본 15,000원부터 시작하며 추가메뉴와 사이드메뉴도 별도로 계산됩니다.




부산대 탕화쿵푸 마라탕 얼큰함 맛이 일품



마라탕은 중국 쓰촨 러산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뱃사공들이 강가에서 정박하고는 주위을 재료를 이용해서 한 솥에 넣고 끓여 먹은데서 마라탕이 유래했다고 하며 중국 베이징에서 유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맛본 음식으로 '마라'라는 향신료를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으로 혀가 얼얼한 정도로 자극적이면서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어우려져서 한번 맛보고 나면 계속 생각나게 하는 중독성이 강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마라탕 열풍이 일어나지 않았나 합니다.


자리를 잡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번호를 불러 대답을 했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이날 선택한 야채, 고기, 면을 이용해서 한 눈에도 얼큰한 맛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면을 좋아해서 중국산 넓적 당면을 많이 넣었으며, 건두부와 숙주도 많이 넣었는데 소스는 고추, 부추, 마늘 등을 이용해서 매운맛을 더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란 생각이 들며 개인적으로는 넓적 당면의 쫄깃하고 매끈한 식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1만원대에 2명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중독성 강한 부산대 탕화쿵푸 마라샹궈


마라탕과 함께 주문한 마라샹궈도 잠시후 나왔는데 마라탕과는 비슷한 맛이면서도 색다른 맛이라 이색적이었습니다. 마라샹권는 중국 사천에서 유래한 요리로 다양한 식재료에 마라소스를 넣어 볶아서 만든 요리로 마라탕과 달리 국물이 없습니다.

이날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으면 아차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마라샹궈의 경우 고추기름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참을 먹다가 보니 속이 니글니글해져서 마라탕과 함께 먹기에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따로 먹으면 둘다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함께 먹으니 조합이 전체적으로 기름져서 니글니글해서 저에겐 맞이 않아서 다음에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또는 마라샹궈 꿔바로우로 주문해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부산대 맛집

 

부산대 맛집 중독적인 매콤한 맛이 땡길 때 부산대 구워삶기 매콤불고기

부산대 라멘 맛집 우마이도 하카타 라멘 돈고츠 라멘

부산대 술집 신짜글이닭발 매콤한 맛이 생각날땐 닭발이 최고

부산대 맛집 부산대 백종원 홍콩반점 메뉴 0410 뜻 불향이 일품인 짬뽕 짜장면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부산대 술집 부산대 토리고야 나가사끼짬뽕 쯔꾸네 맛있는 이자까야 선술집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