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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여름이 지나가고 10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쌀쌀해지면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산대 빙수 카페 연운당 말차 빙수 단호박 빙수 취향저격



나의 일상생활을 돌아보면 예전과는 많은 차이첨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디저트라는 부분이 이제는 일상화되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대 빙수 카페 연운당 위치


▶ 주소 : 부산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115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229-7, ☎ 051-512-7009)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마지막 주문 21:00)

▶ 일반 가정집 주택을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주차장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연운당이라고 하여 제과 제빵을 하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빙수 전문점이라니 ㅎㅎ 연운당의 의미는 부드러울 '연', 구름 '운', 집 '당'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구름처럼 포근한 디저트를 만드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빙수 전문점이지만 봄과 여름에는 빙수 위주로, 가을과 겨울에는 스프, 죽, 빵을 위주로 하고 있는 곳이라 4계절 디저트 카페라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부산대 연운당 메뉴 



부산대 연운당 빙수는 생각보다 다양하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으며 빙수를 비롯하여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이날 우리는 말차 빙수와 단호박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부산대 연운당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서 주문하고 이날을 2층에서 먹었으며 인테리어는 나름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오후 3시쯤 찾아갔는데 손님이 2테이블 밖에 없어서 조용히 대화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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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연운당 말차 빙수 / 단호박 빙수



말차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색을 보면 완전 녹차와 별차이가 없어서 말차와 녹차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날 먹을 말차는 이른 봄에 녹차의 새싹이 나올 쯤에 20일 가량을 햇볕을 가려서 재배하는 차광재를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한마디로 혓볕을 가려서 키운 어린 차잎을 사용하며 증기로 찌고 건조하여 미세하게 분쇄하여 제조해서 일반 가루녹차에 비해서 색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보여주며 맛에서는 약간 떫은 맛은 약하고 감칠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루녹차는 두물차나 세물차를 사용하고 불에 덖거나 증기로 쪄서 건조하여 분쇄해서 제조하는데 색은 황색을 띈 녹색으로 말차에 비해서 떫은 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약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말차빙수와 단호박 빙수가 나왔는데 비주얼만으로도 사진으로 담을 수 바계 없게 만드는 예쁜 모양이라서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단호박 빙수는 단호박을 사용해서 맛을 예상할 수 있는데 단호박퓨레의 부드러움에 달콤한 카라멜소스를 더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입안에 한입 넣으면 샤르르 녹아 버리는 빗우의맛이 정말 신기하고 달지 않으면서도 카라멜과 단호박이 넘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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