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발빠닥 신선한 소맥타워 부트졸로키아로 매운맛을 선보이는 부산대 닭발 맛집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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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닭발을 좋아해서 못먹어도 자주 닭발을 먹으러 가는데 부산대에 새로운 닭발 맛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서 안가볼 수 없어서 찾아간 곳이 바로 부산대 발빠닥입니다.

부산대 발빠닥 신선한 소맥타워 부산대 닭발 맛집 술집

부산대 발빠닭은 2013년부터 부산에서 중심으로 대구 등에 체인점을 두고 시작하고 있는 새로운 닭발전문포차로 부산에는 부산대점, 경성대점, 동래점, 서면점이 있으며 닭발 매니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와 함께 편하게 술한잔 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부산대 닭발 맛집 부산대 발빠닥 위치

네비주소 : 부산 금정구 금정로 89-1 (부산 금정구 장전동 417-1, ☎ 051-513-5859)

이날 우리가 부산대 밝빠닭을 찾은 시간이 저녁 9시가 조금 넘어선 시간이었는데 테이블이 거의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다행히 구석에 한자리가 있어서 부산대 발빠닭에서 닭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대 발빠닭 메뉴

부산대 닭발 맛집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산대 발빠닭의 메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생각외로 넓어서 처음 갔는데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는데 첫날이라서 가장 대중적인 뼈없는 닭발과 계란찜으로 주문을 하고 가장 특이한 소맥타워를 주문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기본 테이블 세팅을 해주었는데 기본 술안주로 나온 것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단촐합니다.

부트졸로키아 :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1위

부산대 발빠닭은 매우맛을 함양고추 100배의 매운맛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1위인 부트졸로키아를 사용하는데 부트 졸로키아(Bhut Jolokia)가 무엇인가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았는데 부트졸로키아는 인도 아삼 주가 원산지인 고추 품종인 나가 졸로키아(naga jolokia)를 개량한 품종으로 기네스북에 2007년 ~ 201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었습니다.

흔히 부트졸코키아는 유령고추(ghost chili)로 불리우는데 이는 이 고추를 먹으면 매운 정도가 혼이 나갈 정도라고해서 이렇게 불리운다고 합니다.

부산대 발빠닭에서는 닭발의 매운맛을 BAGIC < ORIGINAL < HOT < 도전 < 정복 으로 매운맛을 5단계로 먹을 수 있는데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함께 온 분들을 위해서 오리지널로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부트졸로키아의 제대로 된 맛을 보기 위해 HOT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부산대 닭발 맛집 셀프주먹밥

저녁을 먹기는 했으나 약간 출출했고 일행중 아직 저녁을 먹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간단하게 셀프주먹밥을 주문했는데 참치마요와 날치알 중에서 선택가능했는데 참치마요로 주문하여 참치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셀프주먹밥을 받았습니다.

비닐 장갑을 손에 끼고 오물오물 김가루와 함께 스윽 스윽 주물럭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드니 10개 정도가 나왔는데 셀프주먹밥은 매운 닭발과 함께 먹으면 닭발의 매운맛을 잡아주기에도 좋습니다.

부산대 닭발 뼈없는 닭발

드디어 주문한 뼈없는 닭발이 나왔는데 바나나와 함께 나와서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는데 좋았으며 오리지널로 주문해서 생각만큼은 맵지 않았고 조금 매콤하다는 정로도 보통 사람들이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닭발의 쫄깃함이 씹으수록 살아나면서 매콤함이 함께 어루러져서 술을 부르기에 딱 좋은 안주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추어 떡도 함께 제공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부산대 발빠닭 치즈계란찜

뼈없는 닭발과 함께 치즈계란찜도 함께 주문했는데 이 또한 매운맛을 달래주기에 좋으면서도 출출한 배를 채우면서 술을 마시면서도 취하지 않게 하는 안주로 넘 좋았는데 특히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더해서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부산대 발빠닭 소맥타워

이날 가장 특이한 했던 것을 부산대 발빠닭 소맥타워로 우리가 술을 먹을 때 자주 만들어서 먹는 소맥을 커다란 병에 담아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고 있는 소맥타워는 맥주 2,000cc에 소주를 타서 먹는 것으로 시원한 생맥주에 소주 한병을 통째로 넣어서 먹는 소맥타워입니다.

소맥타워는 아래쪽 꼭지를 눌러주면 소맥을 맥주잔에 따라 마실수 있는데 재미도 있어서 자꾸 손이가는데 술을 부르는 소맥타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