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날 남쪽에는 온통 벚꽃으로 물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죠. 벚꽃이 피는 곳마다 벚꽃축제로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에 다녀왔습니다.


진해 경화역 벚꽃비 내리는 진해 벚꽃 명소 진해군항제 


제 54회 진해군항제는 4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데 진해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어 있어서 진해 어디를 가든지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를 가지고 이동하기도 힘들고해서 시간을 내어 진해군항제 첫째날 다녀왔습니다.



진해 경화역 위치 및 주차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진해구 경화동 850-3) 



진해 경화역에 주차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데 저는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경화역 뒷편으로 들어가서 빨간 박스가 있는 쪽에 주차했는데 주말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화역 입구쪽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6 경화역 달라지는 점


2015년까지는 마산~진해, 창원~진해간 벚꽃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15년 진해선 여객열차가 운행중지되면서 진해역이 폐쇄되어 벚꽃열차는 운행되지 않습니다.



해마다 경화역을 지나가는 열차는 벚꽃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았으나 올해부터는 아쉽게 되었죠. 대신 진해군항제 기간동안(4.1~4.10)까지 코레일에서 경화역에 열차를 가져다두어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열차는 2량에 움직이지 않고 서있습니다.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50곳 중 5번째로 소개된 경화역


열차가 기적소리를 울리면서 철길을 미끄러져 들어오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은 정말 아쉬운데 내년에는 코레일과 협의하여 진해군항제 기간동안만이라도 열차를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해군항제의 상징이었던 벚꽃열차가 다니지 않지만 벚꽃으로 뒤덮힌 2량의 열차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죠. 열차와 벚꽃 풍경이 주는 봄소식에 모두를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합니다. 




벚꽃터널 속으로 다정하게 걸어가는 연인의 모습이 넘 아름답게 보이죠. 누구나 한번쯤 벚꽃이 피면 꼭 걸어가고픈 길로 경화역은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 50곳 중에서 5번째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분홍빛 벚꽃으로 물든 경화역에서 인증샷은 레일 위에서 손을 양쪽으로 들고서 찍는 포즈가 최고가 아닐까합니다.






해마다 4월이면 찾는 진해 경화역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벚꽃열차가 다니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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