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4회 장면에서 최고의 압권은 개인적으로 김지원 진구의 공항에서의 만남이 아닐까 합니다. 김지원은 진구를 찾아서 오고 진구는 떠나야만하는 순간 공항에서의 만남 너무도 인상적이었죠.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 4회 명장면 명대사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다비치 이사랑


태양의 후예 주연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송송커플 못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어 두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의 설레임과 궁금증으로 한주를 기다리는 재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진구·김지원, 우르크서 재회하자마자 이별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태양의 후예 4회에서 진구(서대영 역)는 본국으로 복귀 명령을 받아 공항으로 갔고 진구를 만나기 위해 우르크를 지원한 김지원(윤명주 역)도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내려 나오다가 떠나는 진구와 마주치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이 모든 것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김지원 아버지 윤중장때문이었습니다.


김지원 진구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내가 찾던 딱그사람이네 근데 여기있으면 난 어떡하지? 어디가십니까? 또 도망가십니까? 또 도망가냐고 물었습니다."

"상사 서대영 본국복귀를 명받았습니다".

"작전상 후퇴라고 말해 기다리라고 말해. 무슨 수를 쓰든 다시 오겠다고 말해"

"모기가 많습니다. 더워도 꼭 전투복 입으십시오"



(윤명주는 옆을 지나가는 진구 손을 붙잡았고 서대영은 윤명주를 끓어 않았습니다.)


"이건 뭔데 뭘 어쩌라는 건데"

"파병지에서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단결"



(윤명주는 떠나가는 진구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이자식아"

"이런 나보면 행복한 거 없다며, 다른 여자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텐 그것도 안하는데"



김지원, 진구에게 반한 순간


김지원과 진구의 공항장면에 이어서 두사람이 진구의 전 여친 결혼식장 장면에서 김지원지 진구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여자 많이 사랑했습니까?"

"그게 왜 궁금합니까"

"복수에도 수준과 강도가 있지 말입니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결혼식 깽판치면 별로 안 행복 할 거 같은데"

"미련이 남아 있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복수하러 가는게 아니라 배려하러 가는 겁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누구"

“인사는 해야할 거 같아서요. 고마워요. 이사람 놓쳐줘서요. 서 중사님사 여자친굽니다. 구여친 현여친이라고 하기 그냥 닥터 윤이라고 하세요. 의사거든요”

“진짜 여자친구 맞냐”

“긴말 필요없고, 살면서 니 생각 안날거 같다. 이사람 덕분에. 그러니까 어차피 간거 마음 졸이지 말고 잘살아. 결혼 축하한다. 진심이다”



진구는 김지원과의 약속대로 송중기에게 "나 윤명주 중위와 사귄다“ 고 이야기하였는데 부대에서는 김지원과 진구 잤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이에 두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연인모습이죠.


"서중사 재미있습니까?"

"재미 없지는 않습니다."


“이게 남의 일입니까, 어떻게 남자들은 사귄다와 잔다가 동급입니까?”

“그게 남자입니다. 신경 쓰지 마십시오. 신경 쓰면 자는 거… 지는 겁니다”

"자는 겁니다"

"실수 입니다"

"웃기지 마십시요"

"남자들 머리속은 온통 자는 겁니까? 이러니 이건 무조건 내가 자는 싸움..지는 싸움이란 말입니다."


“이기지는 못해도 비기는 전술을 압니다. 소문을 사실로 만들면 됩니다”

"소문을 사실로 만들면..."


김지원 진구 소문을 사실로 만들면 됩니다



김지원 진구 공항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다비치 이사랑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는 곡으로 진구와 김지원 구원커플의 테마곡으로 듣고 있으면 애잔함이 그대로 전해오죠.


다비치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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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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