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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들어서면서 갈수록 더위지는 하루하루의 일상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어 자그마한 일에도 금방 짜증이 나고 있어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 시기인듯합니다. ^^
부산 덕천 맛집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 24시간 밥집
지난주에 덕천 부민병원에 개인적일 일로 다녀오면서 점심을 혼밥을 하게 되었는데 덕천 혼밥 맛집을 검색하다 부민병원 바로 옆에 있는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을 다녀왔습니다.
☎ 051-332-7877
▶ 부산 북구 의성로 91 (덕천동 356-1)
▶ 영업시간 : 24시간
▶ 주차 가능
덕천 부민병원에서 가까워 부민병원에 차를 두고 종가집돼지국밥으로 걸어갔으며 식당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져와도 주차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덕천 종가집돼지국밥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날씨가 더워 손을 깨끗하게 한번 씻고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덕천 혼밥 맛집 더도이 종가집돼지국밥 메뉴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은 혼밥하기 좋은 곳이라서 식당안에는 혼밥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눈에 들어왔으며 저도 한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고 따로썩어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부담없이 혼밥하기 좋은 24시간 밥집 덕천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
개인적으로 혼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밥에 익숙한데 어떤 분들은 혼밥이 망설여지는 분들도 있는데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은 혼밥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식당안은 깔끔하였으며 혹시나 우려하는 분들에게 안심시키기 위해서 반찬은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리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덕천 밥집 종가집돼지국밥 : 따로섞어국밥 8,500원
이날 주문한 메뉴는 따로섞어국밥으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돼지국밥으로 고기, 내장, 순대가 모두 골고루 들어가 있어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주문을 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바로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에는 셀프코너가 있어 반찬이 부족경우 마음껏 부담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으며 이날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조금 더 가져왔습니다.
돼지국밥은 돼지특유의 냄새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날 덕천 종가집돼지국밥에서 맛본 돼지국밥은 정갈한 반찬에 진하고 뽀얀 국물이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덕천 맛집 종가집돼지국밥을 맛나게 먹는 방법은 국밥 다대기를 숟가락으로 풀어서 골고루 저어주고 자신의 입맛에 따라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부추를 적당하게 넣어주고 밥과 고기와 함께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돼지국밥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중의 하나로 돼지국밥은 4계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진하고 뽀얀 국물과 함께 순대, 고기 등을 먹으면 보양식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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