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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은 부산역을 통해서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가까워서 부산 원도심의 이해하면서 부산의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초량 이바구길을 따라 둘러보는 여행지로서 좋은 곳입니다. ^^

부산 카페 초량 1941 적산가옥의 낭만카페로의 변신과 카페 초량 845




부산 초량역에 내림면 초량은 이바구길을 통해서 다양한 곳을 접할 수 있는데 차이나타운, 초량불백거리, 168모노레일 들 접할 수 있는데 이날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부산 초량 낭만카페 초량 1941을 찾아갔습니다.




부산 초량 카페 초량 1941 영상




부산 초량 카페 1941 위치



☎  051-462-7774 

▶ 부산 동구 망양로 533-5 (초량동 84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 월요일 휴무

▶ 주차 및 포장 : 가능 

▶ 부산시 선정 낭만카페 35선



부산 초량 카페 1941은 부산 초량 이바구길을 따라서 걸어서 차례대로 둘러보면서 쉬엄쉬엄 가면 도보로도 갈 수 있으나 날씨가 더워서 바로 가실 경우 차를 이용해서 가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꽤 먼곳에 있는데 이날 우리 부부는 제법 더운 날씨에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길 코스 및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은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이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168계단 모노레일이며 이것을 타고 김민부 전망대에서 둘러보는 전경은 시원하게 펼쳐진 부산항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가슴을 뻥 뚫어주기 좋습니다.







초량 카페 845



부산 카페 초량 1941을 찾아가면서 초량 1941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량 845도 둘러보았는데 원래는 갈 의도가 없었으나 초량 1941을 가로질러 갈 수 있다는 안내 문구에 잠시 초량 845에도 들어가봤습니다.

 

☎  051-465-0845 

▶ 부산 동구 망양로 533-8 (초량동 845-1)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수요일 휴무

▶ 주차 및 포장 : 가능 

▶ 식사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카페 초량 845에 들어서서 첫 느낌은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에 압도하게 되는데 전제적으로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부산항 방향으로는 통유리로 완전 개방되어 한눈에 부산항의 풍경이 들어와서 넘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초량 845는 공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안으로 들어가보면 겉모습을 보며 상상했던 것과는 완전 달라서 놀라움을 주는 곳으로 넓은 실내와 전면 유리를 통해서 확트인 개방감과 넓찍하게 배치된 좌석도 마음에 들어서 초량 1941과 함께 초량 845도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부산 카페 초량 1941 어떤 곳인가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인구는 약 40만명이었으나 전쟁으로 피난을 오면서 인구가 거의 100만명으로 늘어나면서 주거지가 산쪽으로도 많이 형성되었는데 특히 초량은 당시에 형성되었던 주거지가 그대로 남아서 구도심을 이루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영도 희여울마을, 초량 산복도로 마을 등이 대표적입니다.

초량 1941은 카페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1941년에 건축괸 일본 적산가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변신을 하여 화제를 모으면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감성카페입니다.


건축물은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으나 실내를 인테리어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며 다른 카페와 달리 우유전무카페로 이름을 알리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부산 낭만카페 초량 1941 메뉴



초량 1941에 들어서서 나는 주문을 하고 와이프는 빈자리를 찾아서 둘어보았으며 점원에게 이곳에서는 무엇이 잘나가냐고하니 우유 종류의 음료수가 많이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아이스 라떼와 시원한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부산시 선정 낭만카페 초량 1941



초량 1941은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장점으로 마치 외부와 단절된 느낌을 주면서 도심과 다소 동떨어진 기분이 들어 카페 초량 1941에 들어서면 잘 단정된 시골집의 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때문에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을 주는 곳입니다.




시원하 팥빙수와 카페라떼와 함께 느긋한 오후 시간



카페 초량 1941에는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으나 다해이 한쪽 방에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으며 카페 분위기는 오래된 건물과 어울리게 빈티지한 느낌을 주었으며 특히 가방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가 테이블마다 옆에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주문한 음료가 나올 동안 잠시 카페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카페 초량 1941을 둘러보고 벌써 주문한 음료가 나와 있었으며 초량팥빙수는 조금 특이했는데 담겨진 그릇에 비해서 너무 높게 쌓아 올려서 흘리지 않고 먹기가 쉽지 않아 조심조심 먹었으며 팥빙수에 다양한 견과류가 올려져 있어서 입안에 넣으니 시원함과 함께 씹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팥빙수 안쪽에도 팥을 층으로 넣어서 더욱 맛나게 먹었습니다.


초량 1941은 카페이지만 주력 상품은 커피가 아니라 오히려 우유 전문점이란 느낌이 강할 정도로 이색적인 카페로 다양한 우유를 맛볼 수 있으며 생강우유, 동백우유, 말차우유, 홍차우유 커피바닐라우유, 바닐라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특히 동백우유와 생강우유가 개인적으로 끌리는 맛입니다.

 
 



부산 낭만카페 초량 1941 둘러보기



와이프와 함께 느긋하게 커피와 팥빙수를 오후 시간을 보내면서 마치 20대가 된 기분을 맘끽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카페 초량 1941을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혹시나해서 건물 뒤쪽으로도 가봤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는데 한쪽에 수국이 활짝 피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으며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부산 낭만카페 초량 1941



부산 초량 이바우길을 여행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초량 1941로 고즈넉한 분위기에 차한잔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카페에 커피마시러 갔다가 특이한 우유에 반했다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저도 다음에는 우유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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