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포해수욕장을 가기 위해 낙동강을 따라서 나 있는 낙동대로를 따라서 내려가다 보면 낙동강 하구뚝이 나오고 을숙도대교를 지나서 조금 만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사하구 장림포구입니다.
부산 부네치아 어촌마을 장림포구의 변신 부산 베네치아 가볼만한곳
최근 각종 SNS에서 핫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곳은 노후되어 있던 어촌마을이 정비되면서 새롭게 변신을 하면서 SNS에서 부네치아로 불리우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 부네치아 장림포구 위치
네비주소 : 부산시 사하구 장림로93벌길 72
부산 부네치아 장림포구는 을숙도대교를 조금 지나서 장림교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장림포구로 들어가서 주차는 입구쪽에 하면 되며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길가에 주차해두고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부산 베네치아 장핌포구는 해양수산복합공간으로 맛출촌거리, 놀이터, 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보호구역홍보관, 시계탑, 예술조형룸, 원형심터, 공판장 등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부산 어촌마을 장림포구의 변신 부네치아
노후화되었던 장림포구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변신을 하면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을 본떠서 부산과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합쳐서 부네치아로 알려졌는데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 (구글 이미지 검색)
장림포구은 2012년 부터 4년여에 결쳐서 약 72억원이 투입되어 포구 준성, 홍보관 설치, 어구 보관창고, 정비, 주차장 설치 등을 정비하였으며 2017년부터 관광테마거리를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1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장림포구 맛술촌으로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이국적인 풍격을 자아내어 각종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안으로 각 건물에는 음심점이나 카페를 유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하여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부산 장림포구의 어촌마을의 기능인 어구 보관창고, 위판장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외관을 새롭게 정비하여 어디를 가나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을 만틈 아름다게 변신한 장림포구를 볼 수 있는데 특히, 화장실은 풍차로 변신하여 눈길을 끌고 시계탑도 한눈에 들어와서 이곳이 어촌마을인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국적인 건물과 요트, 어선이 함께 떠 있는 장림포구 풍경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출사지로도 인기 상승중이며 인생사진 담기에도 배경이 넘 좋아서 여기 저기서 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황량했던 장림포구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변신이 더욱 기대가 되면서 을숙도, 다대포해수욕장, 아미산전망대, 몰운대와 함께 부산 사하구의 관광벨트를 조성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까지 포구를 가로지는 다리까지 만들어지면 더욱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 할 것 같아 다음에 다리가 만들어지면 다시 찾아야할 곳으로 찜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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