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접어들면서 봄꽃이 절정에 이르고 있어 가는 곳마다 꽃을 만날 수 있어 완연한 봄날씨에 상춘객들의 마음이 설레이게 합니다. 4월 벚꽃, 겹벚꽃이 지고 나서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거리 곳곳에 이팝나무에 하얀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주 이팝나무 명소 철길 팔복동 만개 feat 주차 팔복예술공장
전국에 이팝나무 명소는 경주 오릉, 대전 들의공원, 밀양 위양지, 전주 팔복동 철길, 대구 교황리 등 여러 곳이 있어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이팝나무를 보기 위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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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211-0288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 팔복예술공장 운영시간 : 10:00 ~ 17:30 / 정기휴무 메주 월요일
▶ 팔복동 철길 개방 일시 : 2024.4.26(금) ~ 5.12. (일) 금요일 14:00 `~18: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 방문일자 : 2024.04.27 토요일
전주 이팝나무 명소인 팔복동 철길을 찾아가는 방법은 팔복예술공장을 검색해서 가시면 되면 도착하면 팔복예술공장에 주차하거나 BYC 임시주차장 및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며 아니면 철길 주면의 도로가에 주차를 해도 주말에는 괜찮을 듯합니다.
전주 이팝나무 철길 개방 기간의 첫번째 주말이어서 아침 10시가 되어야 철길을 개방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10시가 되기를 많은 분들이 기다렸으며 철길 개방되는 동안에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다소 아쉬웠으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봄날 하얀 눈이 내린 듯한 전주 이팝나무 철길
전주시와 코레일에서는 전주 이팝나무 만개한 시점을 시작으로 팔복예술공장 앞 철길 630m 구간을 전면 개방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전주 이팝나무 팔복동 철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 9시 30분쯤에 팔복예술공장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팔복동 철길에 갔으나 아쉽게도 바로 입장할 수 없고 10시가 되어야 개방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철길을 통제하고 해서 10시까지 기다렸습니다.
팔복동 입장 통제를 하니 사람이 없는 전주 이팝나무 철길을 깔끔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좋았으나 모르고 일찍 온 분들은 많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전주 이팝나무 철길에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평일에 와야만 가능할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10시가 되지 통제선이 열리고 순식간에 철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들어가서 인증샷을 담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대한 사람을 피해가면서 담았습니다.
전주 이팝나무 철길에 인파가 너무 많아서 도로쪽으로 나오니 도로가 통제되고 있어 차가 다니지 않아서 오히려 사진찍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전주 이팝나무 명소 팔복예술공장
전주 이팝나무 철길을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있는 팔복예술공장에 들어가서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이팝나무와 함께 알록달록하게 잘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았으며 잠시 쉬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하얀 눈꽃같이 소복히 나무에 내려 앉은 풍경이 너무 이뻤으며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한 대구 이팝나무 팔복동 철길은 다른 곳과 달리 기차가 다니는 철길 양쪽으로 이팝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더욱 정겹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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