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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도쿄여행에서 하루 투어 코스로 후지산 당일치기 여행에서 후지산 코스는 후지산 주위로 후지산이 잘 보이는 후지산 포토 스팟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
도쿄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 히카와 시계점 후지산 당일치기 여행
후지산 포토 포인트인 오이시공원에 이어서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과 히카와 시계점 2곳에서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인증샷을 남기고 후지산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 081-555-21-1000
▶ 주소 : 2-chome-4-1 Asama, Fujiyoshida, Yamanashi 403-0011 일본
▶ 입장료 : 무료
▶ 후지산 당일치키 여행 코스 : 1. 하코네신사 -> 2. 오시시공원 -> 3. 로숀 슈퍼마켓 -> 4.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워 -> 5. 히카와 시계점
▶ 방문일자 : 2024.03.24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까지 버스와 자동차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시모요시다역에 대부분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야 하며 열차를 이용하는 분들도 시모요시다역에서 하차를 하면 됩니다.
시모요시다역 앞에는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으로 올라가는 표지판이 있어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으며 관광객이 많아서 사람들을 따라가도 됩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철도 건널목이 나오며 역 안제 울긋불긋 다양한 색을 칠한 열차도 보고 지나가는 열차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후지산 포토 스팟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츄레이토
이날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하루종일 비가 예고 되어 있어 후지산 당일치기 투어를 하면서 제발 비만 오지 말기를 바랐으나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에 내렸을때에는 비가 주룩주록 내리고 있어 우산을 쓰고 둘러봤습니다.
어느 여행이나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 특히 비가 오는 경우는 대부분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가 힘들거나 지연이 많이 되는데 이날도 비가 오면서 날씨가 흐려 후지산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튜페이토까지 올라가는 길은 계단을 따라서 약 30분 올라가는 길과 계단 옆의 완만한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서 올라가는 2가지 길이 있는데 힘드신 분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계단을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산을 따라서 올라가면서 힘들면 잠시 쉬면서 뒤로 돌아보면 저멀리 후지산이 만년설을 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라쿠라 산 센겐 공원 츄레이토 新倉山浅間公園 忠霊塔
이날의 최종 목적지는 아라쿠라 산 센겐 공원 츄레이토로 뒤쪽 언덕 포인트에서 아래 사진과 처럼 벚꽃과 함께 후지산을 담는 것이었는데 4월초는 되어야 벚꽃이 피기 때문에 약 10일 정도 빨리 와서 벚꽃은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벚꽃도 피지 않았고 날씨도 흐려서 후지산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후지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으면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를 기약을 해봅니다.
한동안 후지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내려오다 보니 한쪽에 매화꽃이 아직 남아 있어 매화와 함께 담아봤습니다.
히카와 시계점에서 바라본 후지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으로 히카와 시계점 앞에서 바라본 후지산 인증샷을 담기 위해서 히카와 시계점 ( Hikawa Clock Shop,（有）日川時計店)으로 가서 후지산 당일치기 투어 마지막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벚꽃이 필때 가면 벚꽃과 함께 멋진 후지산을 담을 수 있는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과 히카와 시계점에서 휴지산 인증샷 스팟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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