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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1월과 2월이 지나고 3월이 되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에 찬기운이 여전하고 계속해서 봄비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
순천 옥리단길 카페 사운즈옥천 홍매화
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고 있어 휴일이면 방콕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라서 3월 첫째날 아침 일찍 홍매화를 보기 위해서 순천으로 갔습니다.
☎ 061-752-2999
▶ 주소 : 전남 순천시 옥천길 6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 주차 : 가능
▶ 방문일자 : 2024.03.01 (금)
▶ 홍매화 상태 : 거의 떨어지고 없음
순천에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쉬면서 커피한잔을 하기 위해 찾은 곳은 순천 카페로 유명한 사운즈옥천입니다.
순천 사운즈옥천으로 가면서 주차를 어디에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 순천카페 사운즈옥천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개울을 건너 찾아갔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입구에 들어서니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는 글을 보니 조선시대 정승이 살던 곳으로 개울은 앞옥천 또는 참판천이라 불려지며 이곳을 3년에 걸쳐 시공하여 2020년 9월 18일에 오픈하였으며 해마다 2월이면 이쁘게 피는 홍매화가 유명한 순천 카페입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카페 메뉴
순천 사운즈옥천은 1인 1음료를 기본 주문해야하며 주문을 하지 않고 입장할때에는 입장권을 구입해야하며 우리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순천 옥리단길 카페 홍매화로 유명한 사운즈옥천
순천 사운즈옥천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실내에 자리를 잡고 잠시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카페가 제법 넓고 잘 꾸며져 있어서 사계절 어느때나 가서 차한잔 하기 좋은 순천 카페였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소개글에서 보듯이 옥천의 물소리가 들리고 바람이 부니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어우려져서 더욱 운치가 있어보였는데 그래서 아마도 사운즈옥천이라고 카페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순천 여행중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 순천 사운즈옥천 카페
여행을 하면서 잠시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서 카페를 찾는데 지금을 여행의 필수코스로 넣어서 지역의 유명 카페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도 순천여행에서 이날 바람이 불어 아직은 찬기운이 많이 있어 외부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내에 자리를 잡고 잠시 쉬면서 커피 한잔을 하며 순천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의 실내는 창문이 많아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으며 특히 금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순천 홍매화 명소 사운즈옥천 카페
순천 홍매화를 보기 위해 3월 1일 순천여행은 코스로 순천 탐매마을, 순천복음교회, 순천사운즈옥천을 선택했는데 순천사운즈옥천에서 홍매화는 이번주 비때문인지 다른 곳보다 빨리 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홍매화는 역광에서는 거의 사진으로 담기 어려웠고 카페 맞은편에서 개울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으니 그래도 홍매화의 분홍색이 조금은 나와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홍매화의 아쉬움이 많았지만 홍매화의 핑크핓 가득한 고즈늑한 풍경에 매료되어 한참을 바라보게 합니다. 순천 사운즈옥천 홍매화 포인트는 카페 앞 개울가에서 멋진 인생샷을 담을 수 있는데 저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순천 홍매화 명소로 유명한 순천 사운즈옥천 카페에서 홍매화가 이미 많이 떨어지고 없었지만 카페 앞 개울가에서 홍매화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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