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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산역 근처에서 개인적인 일로 갔다가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산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디리오 부산역점을 찾았습니다. ^^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훠궈 가격 예약 주문 및 주차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서 알아보고 나니 예약을 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했지만 아직 점심시간 전이고 평일이라 예약없이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 051-466-8880
▶ 주소 : 부산 종구 중앙대로 175 (초량동 1210-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03:00 / 마지막 주문 02:00
▶ 단체, 주차, 배달, 포장, 예약 가능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주차
평일 점심 식사 시간보다 조금 이른 11시 30분경에 하이디라오 부산역점을 방문하였으며 주차는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으며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유료 주차장 이용시 한 테이블당 1대, 1시간 지원하며 이용시간 초과시 15분당 1,000원입니다.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예약
저녁시간이나 주말의 경우 예약이 기본이라는 글을 봤으나 평일 점심은 예약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듯해보였으며 이날은 예약하지 않고 들어갔지만 바로 입장하고 테이블을 지정받았으며 점심시간이 되자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예약을 하시려는 분들은 아래 링크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을 하시면 되며 개인적으로도 항상 예약할 수 있는 곳은 예약을 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죠.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무료 네일 아트
우리는 바로 입장하여 이용하지 못했지만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에서는 웨이팅이 긴 경우 1층에 대기실이 있으며 이용하는 고객에게 네일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이색적이었습니다.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가격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가격은 얼마다라고 할 수 없는데 이는 주문하는 것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나오기 때문이며 다소 아쉬운점은 역시 비싼 가격입니다.
이날 2명이 먹었는데 인터넷 쿠폰을 이용하였음에도 가격이 87,800원으로 거의 뷔페 수준으로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훠궈 소스 셀프바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에는 #훠궈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스 셀프바가 있어서 독특하였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4가지 소스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 그대로 따라해서 먹으면 되며 그런데 이것이 무료가 아니라 1인다 셀프소스바 이용료가 3,000원으로 가격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주문은 태블릿으로
먼저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직원이 처음 왔는지 물어봤는데 딸아이가 이미 와봐서 주문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바로 태블릿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장 태블릿으로 테이블에 있는 전골 4가지 맛을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이날 우리는 청유마라훠궈(오리지날), 토마토탕훠궈, 맑은탕, 삼계탕훠궈 4가지를 주문했으며 이 4가지만 24,000원으로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항목입니다.
전골 4가지 맛을 선택을 하고 이 전골에 익혀 먹을 것을 하나씩 선택하였는데 꿔바로우(8,900원), 하이디라오 특제면(1인분 2,900원), 새우완자(100g, 9,900원), 야채모둠(1인분), 돈목살(150g, 15,900원), 닭다리고기(150g, 4,500원), 두유피튀김(4개, 3,900원) 등을 주문했습니다.
훠궈의 고급화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
훠궈는 중국 북경, 사천 요리 중의 하나로 양고기나 소고기 꼬치를 국물에 담구어 익혀 먹는 요리로 비슷한 요리로 샤브샤브를 들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며 부산역 맛집 하이디라오 부산역점을 방문하고 샤브샤브가 더 개인적인 입맛에는 맞아서 두번 갈지는 의문이 듭니다.
뒷끝이 깔끔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중국 음식의 기름기는 역시 다 먹고 난 뒤에도 여전히 남아서 개운함이 부족하였지만 한번은 가볼 만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훠궈 셀프바에서 소스를 준비하는 동안 테이블에는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으며 인증샷부터 찍고 하나씩 익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돈목살, 닭다리 고기, 야채모둠을 하나씩 4가지 전골 소스에 골고루 담가서 익혀가면서 천천히 맛을 보기 시작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삼계탕훠궈에 담가 먹는 것이 가장 입맛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디라오 특제면 1인분을 주문하였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테이블앞에서 직접 면을 뽑는 쇼를 보여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배는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키위를 가져다 디저트로 마무리하였으며 사탕까지 넉넉하게 가져와서 차안에 두고 두고 먹고 있습니다.
부산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디라오 부산역점에서 훠궈를 오랜만에 먹으면서 맛나게 즐겼는데 가격이 기대이상으로 비싼감이 없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한번은 추천해드리고 싶은 훠궈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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