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문이 있죠. 바로 남해는 섬이라는 사실로 인해서 섬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다행이 다리가 있어서 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데 다리는 삼천포 대교와 남해대교 2개가 있어서 보통은 출발지에서 가까운 다리로 들어가지 않을까 해요.
남해여행 중 방문한 사천 하얀풍차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카페 사천 가볼만한곳
저는 남해여행이 벌써 여러번째인데 이번 남해여행도 역시나 부산에서 출발하여 먼저 고성공룡박물관을 들렀다가 가까운 삼천포 대교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점심을 먹고나서 더운 날씨에 지쳐서 잠시 휴식도 취할겸해서 찿은 곳이 실안해안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사천 하얀풍차를 찾았습니다.
사천카페 하얀풍차 찾아가는 길
네비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13 (경남 사천시 송포동 1411-2 ☎ 055-833-4461)
남해여행중 카페를 검색하다가 실안해야에서 2군데를 찾았는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하얀풍차와 실안선상카페 씨맨스인데 2군데 다 들어가지는 못해보고 아이들이 선택한 곳이 바로 하얀풍자입니다. 역시나 풍차때문에...ㅎㅎ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하기 좋은 사천 하얀풍차
카페이름이 왜 하얀풍차인지는 카페의 외관 건물을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되죠. 하얀색에 전원주택같은 분위기를 풍겨주는데 풍차가 옆에 있어서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해주는 것 같죠.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풍차때문에 차를 몰고 가다가도 들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곳이지 않나 합니다.
인터넷을 서핑을 해보면 하얀풍차 카페의 저녁 사진이 있는데 풍차가 돌아가면서 멋진 야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쉽게 담지는 못하고 다음에는 실안선상카페 일몰을 찍을때 함께 사진으로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운날씨는 녹여주는 시원한 팝빙수와 아이스 커피
여름에 여행을 한다는 것은 정말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하면 보통은 산이나 바다로 가서 한곳에서 집중적으로 보내는 것이 대부분의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겠죠. 저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가보지 못한 곳을 위주로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데 날씨 때문에 역시나 고생이죠.
그래서 더운 날씨에 지쳐갈 무렵 몸도 쉬면서 달콤함으로 달래줄 뭔가가 필요한데 이때 찾은 곳이 사천카페 하얀풍차였습니다.
카페 메뉴야 크게 다를게 없죠. 일다 팥빙수 제일 큰것하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주문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왔습니다. 첫눈에 보기에도 다양한 과일과 함께 먹음직해보이죠. 조금 전에 점심을 먹어서인지 완전 후식이 되어 버렸네요.
남해여행 중 첫날의 날씨가 꼭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여서 사진 찍기에는 영 아니었지만 그래도 뜨거운 태양은 피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사진으로는 꽝이었습니다. 남해여행 중 찾은 사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사천카페 하얀풍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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