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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읍내에서 점심으로 벌교꼬막정식을 먹고나서 배도 부르고 해서 벌교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니 벌교는 소설 태백산백의 주배경이 되었던 곳이어서 소설 태백산맥과 관련된 곳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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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꼬막식당에서 나와서 보성여관을 둘러본 후 이왕이면 소설가 조정래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을 찾아가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네비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벌교읍 회정리 357-2 ☎ 061-858-2992)





태백산맥문학관은 관람료가 무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인 2,000원이어서 비싸지도 않고해서 입장료를 구입해서 들어갔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은 1층부터 4층까지 되어 있는데 1층은 전시실 2층은 전시실, 작가의 방, 문학사랑방 3층 옥외광장, 4층 전망대로 되어 있습니다.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 문학 여행길


벌교는 꼬막으로 워낙 유명해서 다른 관광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찾아보니 문학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란 이외의 매력이 있는 곳이죠. 소설 태백산맥의 자취가 곳곳에 있어서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관광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민족 근대사의 아픔을 담고 있는 소설 태백산맥


먼저 태백산맥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소설 태백산백은 벌교를 배경으로 해서 소설속의 주인공들이 1948년 부터 1953년까지 혼돈의 시대였던 시기를 10권의 책으로 담아낸 대하소설입니다. 조정래는 태백산맥을 1983년 집필을 시작해 6년 만에 완성했다고하는데 16,500매의 육필 원고를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만들죠.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에 들어서면 소설 태백산맥과 관련한 각종 자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소설가 조정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조정래의 삶과 문학


조정래는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조정래 대표작으로는 <태백산맥>, <아리랑>, <불놀이>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지금은 동국대 국문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층 전시실을 둘러보면서 조정래와 태백산맥과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둘러보며 소설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진 태백산맥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은 임권택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는데 영화 태백산맥에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김갑수, 김명곤 등이 출연하여 벌교를 중심으로 해방후의 우리민족의 이념 논쟁 등 역사적 아픔을 담아내고 있는데 옛날에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2층 전시실도 둘러보면서 벌교에 조정래의 삶을 담은 문학관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4층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서 벌교읍내를 한눈에 둘러보며 소설속의 이야기를 눈앞에 펼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벌교에 와서 벌교 꼬막만 먹고 그냥 갔더라면 아마도 후회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벌교에 이런 태백산맥문학여행길이 있다는 사실에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여행코스가 아닐까합니다. 벌교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먼저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보고 가시면 어떨까합니다. 아님 임권택 감독의 영화 태백산맥이라도 보고가면 더욱 좋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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