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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서면에 친척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순천과 벌교를 지나면서 벌교 꼬막이 자꾸 생각나게하는 길이었습니다. 친적집에서 하루를 숙박하면서 당일 저녁과 아침에 산책삼아 장선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전남여행 고흥 장선노두길 장선도 일몰 및 꼬막 구입


11월이라서 아침 저녁이면 제법 쌀쌀한데 전남의 시골마을이라서 더욱 추운 것 같았는데 장선해수욕장앞은 득량만이 펼쳐져 있는데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니 답답한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 드는 방문이었습니다.



고흥 장선노두길 장선도 위치

네비주소 : 전남 고흥군 대서면 동서로 1338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1474-3)



고흥 장선도 장선노두길 일몰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에 있는 장선해수욕장에 해질 무렵에 찾았는데 혹시나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여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지고 갔으나 하늘의 구름이 기대를 꽝으로 만들게 하네요.


하지만 물속에 잠겨 있는 고흥 장선도의 모습은 하얀 구름위에서 마치 신선이 노는 곳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서 색다른 기분이 들게 만드는 풍경을 주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드디어 일몰시간이 되면서 장선 노두길이 바다에 조금씩 잠기면서 해가 떨어지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서 해는 커녕 구름 사이로 약간의 일몰색만 보이는 것이 넘 아쉬웠네요.



고흥 장선노두길 장선도


몇년전에 왔을때에는 장선도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었는데 장선도와 연결되는 장선노두길이 나무 데크로 만들어져서 물이 빠졌을때 장선도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장선노두길은 바다 중간에 혼자 있는 작은 섬인 장선도와 연결된 다리로 과거에는 장선도까지 패류를 운반할 수 있는 갯길이었는데 사라져버린 옛 정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장선노두길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저녁과 달리 아침에 일찍 찾은 장선노두길을 물이 빠지면서 장선도까기 연결되는 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산책삼아서 장선도까지 한번 걸어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장선노두길을 따라 혼자 걷고 있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정말 고독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고흥 안남리에서 꼬막 구입


장선도에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장선도 옆 작은 포구에서 꼬막을 가지고 오는 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꼬막을 구입하러 갔는데 막 도착한 배에는 가지고 온 꼬막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싱싱하고 저렴해보여서 10Kg을 구입하였는데 너무 많이 구입해서 집에와서 여기 저기 나눠주고도 일주일 동안 꼬막을 실컷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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