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6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였다는 소식에 해마다 빠짐없이 관람하였는데 올해도 빼놓을 수 없어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평일 오전에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능이 끝나서인지 많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지스타 2016 모델 부스걸 사진 및 지스타 일정 관람 후기


지스타 2016 은 게임전시회이지만 나같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게임보다는 각 부스모델을 카메라로 담기 위해서 찾는 경우가 많죠. 또한 넓은 행사장안에서 게임을 하다가 잠시 게임속의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난 듯한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죠.



지스타 2016 벡스코 위치

주소 :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해운대구 우동 1500)




벡스코에 도착하여 지스타 2016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서 제1전시장 앞쪽에 있는 매표소를 찾아가니 10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초대권 소지자, 현장구매, 웹 예매 등 3가지 방법으로 매표를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줄을 서서 입장권으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해 보였으며 현장구매쪽이 아무래도 줄이 길게 서 있었습니다.





지스타 2016 일정 및 입장료


전시기간 : 2016.11.17(목) ~ 11.20(일), 4일간

전시장 : 벡스코 제1전시장

관람시간 : 10:00 ~ 18:00 (티켓판매마감 17:00)


입장료는 일반인은 8,000원이고 청소년은 절반인 4,000원입니다.



지스타 2016 현장 분위기


지스타에 새로운 게임을 체험해보려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역시 게임과 함께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각 게임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위해서 나온 부스걸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부스별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과 함께 게임에 열중인 사람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죠.



각 부스에서는 신규 게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종 부대행사를 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지스타 2016 모델 부스걸


지스타 2016에 참여한 게임회사에서는 자사에서 출시한 게임 케릭터에 맞는 모델을 부스 전면에 내서워 발길을 멈추게하면서 홍보의 정점을 찍고 있는데 레이싱모델들이 게임속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모습은 이색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연신 여기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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