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그렇게 기다렸던 봄이 오고 어느듯 4월 중순을 지나서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서 봄날씨 치고는 너무 따뜻해 낮에는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에 지치기까지 합니다.^^
교토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벚꽃 명소 여행 feat 니넨자카 스타벅스 야사카탑
봄하면 벚꽃을 빼놓을 수 없으며 여행계획을 세울때도 벚꽃 시즌에 맞추어 일정을 짜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여행계획을 세우게 되죠. 일본 교토여행에서 벚꽃을 보기 위해서 찾은 교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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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75-551-1234
▶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 개방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 입장료 : 어른 400엔, 어린이 200엔 / 현금 결제만 가능
▶ 방문일자 : 4.3
일본 오사카여행에서 하루를 교토 당일치기 여행이라서 네이버 교토투어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왔기 때문에 일정이 빠듯해서 교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를 빠른 시간안에 둘러봐야했기 때문에 교토 청수사 코스를 무작정 둘러보기 보다는 코스를 사전에 정해서 둘러봤습니다.
이날 꼭 봐야할 장소로 청수사(기요미즈데라)와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거리에서 스타벅스 찾기와 야샤카탑 배경으로 벚꽃사진 담기였습니다.
교토여행 청수사 입장료
봄을 맞아서 일본인을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이 교토 청수사를 찾았으며 청수사로 올라가다보면 입장료를 파매하는 곳에서 교토 청수사 입장료(어른 400엔, 어린이 200엔)를 현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교토여행의 백미 벚꽃 가득한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교토 청수로 올가라는 길은 날씨가 너무 좋았고 벚꽃이 중간 중간 활짝 피어 있어 봄나들이 하러 나온 일본인도 많았으며 특히 주말이라 벚꽃을 보러 나온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들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관광객도 많이 찾아서 많이 붐볐습니다.
교토 청수사에는 주말을 맞이 봄나들이 나온 일본인을 비롯해 관광객 등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담기가 너무 힘들었으며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봤습니다.
벚꽃 활짝 핀 교토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교토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을 뽑으라면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778년 호키 9년 엔진조닝이 창건하였으며 해마다 봄에 벚꽃이 피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가을 단풍도 이쁜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국보인 본당은 절벽위에 돌출된 형태로 지어져 있어 어떻게 지었을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청수사의 풍경은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었으며 특히 벚꽃이 피어 봄을 제대로 느끼기에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교토 청수사에는 청수사를 비롯하여 사랑과 인연을 관장하는 신을 모신다고 전해지는 지슈신사를 비롯하여 세개의 물줄기가 사랑(연애), 건강(장수), 학업(지혜)를 의미한다고 해서 물을 마시는 일본인을 볼 수 있으며 오토와야마에서 흘러 내려 3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작은 폭포 같다고 해서 오토와노타키라 부른다고 합니다.
교토 청수사를 둘러본는 동안 봄을 맞아서 활짝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성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산넨자카 & 니넨자카 스타벅스 & 야사카탑 벚꽃
교토 청수사를 둘러보고 다시 내려와서 청수사 올가가는 길에 윘는산넨자카와 니넨자카 거리를 둘러봤으며 이곳에서는 니넨자카 스타벅스와 야샤카탑 벚꽃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교토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은 좁아서 사람들로 가득차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 동반 및 일행과 헤어질 가능성이 많아서 함께 잘 붙어 다녀야 합니다.
먼저 산넨자카 거리를 둘러봤으며 오래된 전통 일본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서 일본 전통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아래 지도를 참고해서 코스를 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교토 니넨자카 스타벅스
니넨자카 거리에 들어서서 스타벅스 니넨자카를 찾아왔지만 실내는 이미 만석이어서 웨이팅이 있어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외부 사진만 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교토 니넨자카 야사카탑 벚꽃
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교토 야사카탑이 보이며 이 야사카탑을 배경으로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담았는데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된 인증샷을 담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른 아침에 와야할 듯합니다.
교토 야사카탑은 오층탑으로 이 오층탑이 있는 절은 '호칸지'라 불리우유 니넨자카에서 벚꽃과 함께 담을 사진은 교토의 대표적인 분위기를 자나내고 있으며 기모노를 입고 벚꽃과 함께 야사카탑을 찍으려는 일본인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교토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벚꽃이 필때와 가을 단풍이 들때 가장 이쁘며 청수사와 함께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니넨자카와 산네자카에서 일본 교토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벚꽃과 함께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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