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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파트 헬스장이 문을 닫은지 벌써 두달이 흘러가면서 일주일에 네 다섯번 운동하던 습관이 변하면서 조금씩 체중이 더 늘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칸투칸 판지오 아쿠와이어 FQJB88 아쿠아 트레킹화 신발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파트라도 매일 30분 런닝과 워킹을 해야겠다는 뒤늦은 결심이 서면서 운동화를 인터넷으로 서핑하다 발견한 것이 칸투칸 아쿠와이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칸투칸은 이미 한번 신어밨는데 적당한 가격에 이쁜 디자인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었는데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구매하게 되었으며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받아서 개봉했습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 다양한 색상
신발을 구매할때 기능과 함께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아마도 디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구입한 칸투칸 아쿠와이어는 이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12가지 색상중에서 저는 마지막에 있는 머스타드를 선택했는데 봄과 여름 가을에 신을 계획이어서 이왕이면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선택하고 구매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색상이 남자에게는 조금 과한 느낌이 들었지만 자꾸보니 색상이 익숙해지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든 색상에서 투톤 니트의 스트파리프 패턴이어서 쉽게 질리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 FQJB88 망사 메쉬
개인적으로 겨울을 제외하고는 신발의 경우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서 발에서 땀도 많이 차기 때문에 빨리 환기되어야 발건강에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운동화의 경우 통풍은 중요하며 그래서 여름이 다가올 때면 통기성이 좋은 아쿠아신발을 구매하곤하는데 올 여름을 대비해서 아침운동을 핑계로 아쿠아신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는 신발의 측면이 망사메쉬가 적용되어 있어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고 신발안의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여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 에어홀
칸투칸 아쿠와이어를 보면 전면부에 니트 느낌이어서 마치 옷을 입은 듯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신발이 시원해지는 것 같으며 니트 사이의 니트 에어홀은 신발에 수백개의 입자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좋아서 활동으로 인한 신발안의 땀을 빠르게 건조하여 땀으로 인한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칸투칸 아쿠아 무게 278g
신발을 신으면 신은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데 밀착감과 함께 신발의 무게가 270mm 기준으로 278g으로 매우 가벼워서 무게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에는 NO SEWING 공법을 적용하였다고 하는데 신발 갑피 상단이 무재봉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칸투칸 와이어 시스템
언제부터인가 신발에 묶는 끈이 없는 제품이 쏟아지기 시작하여 신발을 신고 벗을 때 굉장히 편해졌는데 칸투칸 아쿠와이어에도 와이어 시스템을 적요해서 끈으로 묶지 않고 다이얼을 돌리는 것 만으로도 간편하게 발에 맞게 신발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칸투칸 와이어 시스템은 신발을 신을때는 돌려주어 자신의 발에 맞추어주고 벗을때는 바깥 방향으로 당겨주면 간단하게 게 조였던게 풀리는 시스템으로 조작이 간편합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 물빠짐
아쿠아신발은 여름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기 때문에 물속에서 편안한 활동이 되어야하는데 물에서 활동할때 신발 속으로 들어간 물이 잘 빠지는가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칸투칸 아쿠와이어에는 6개의 배수홀이 적용되어 있어서 빠르게 물을 빼주어서 신발안의 습기를 방출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음에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아침 운동용으로 구매했는데 앞으로 일상생활이나 여름철 물놀이때에도 유용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며 무엇보다 다양한 색상이라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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