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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진해 용원어시장에 잠시 들렀는데 진해에 이런 어시장이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하였는데 말로만 듣던 진해 용원어시장에서 가덕도 대구탕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해 용원어시장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대구탕 맛집


진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벚꽃인 진해에서 부산쪽으로 가다보면 부산신항만에 위치하고 있는 진해 용원어시장에서의 겨울은 진해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추운 겨울날 따뜻한 대구탕, 물메기탕, 굴국밥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해 용원어시장 위치

네비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057



진해 의창수협수산물위판장을 주위로해서 많은 가게들이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겨울 주말이면 대구, 물메기, 굴이 제철이서서 이곳으로 수산물을 사러 오는 사람들로 주차하기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대구, 물메기 굴이 제철인 겨울 진해여행지 진해 용원어시장


부산에서 어시장하면 자갈치시장이 떠오르는데 진해에서 제철에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가덕도와 가까워서 진해 용원어시장을 들어서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자가 가덕도 대구탕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대구를 만날 수 있는데 사진으로 보는 대구의 크기와는 달리 실물로 보면 엄청난 대구의 크기에 놀라며 가격대는 한마리에 4~5만원정도입니다.




진해 용원어시장은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활성화되는 시장으로 부산과 가까워 부산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있다고 하며 제철인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데 대구를 비롯해서 해삼, 멍게, 낙지, 문어, 소라 등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어종과 어패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어를 좋아해서 이날 용원어시장에서 문어를 먹었는데 집에 갈때 문어 3마리를 다시 구입하여 집에서 냉장고에 두고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먹을 생각입니다.





진해 용원어시장 조개구이골목에서 맛본 쫄깃 쫄깃한 식감의 문어


다양한 수산물을 구경만하기에는 아쉬워서 한참을 둘러보다가 조개구이골목안으로 들어가보니 여기에도 가리비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팔고 있었는데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창밖이 보이는 곳을 선택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문어를 흥정하는 재미도 있는데 이날 문어를 4만원어치 작은 것으로 3마리 구입하였는데 문어값과는 별개로 삶는 값과 초장값은 따로 계산된다고 하였으며 대구탕을 먹으면 초장값은 따로 받지 않겠다고 하여 문어를 주문하고 가게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어를 기다리면서 창문을 여니 바다내음과 함께 갈매기가 한가로운 주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듯하죠. 





잠시후 4만원주고 구입한 문어 3마리가 나왔는데 무엇보다 엄청난 문어의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죠. 부산에서 이정도의 양이 4만원으로는 나올 수 없는 비주얼이죠. 먹기도 전에 어떻게 다 먹지 하는 걱정부터 하기는 문어를 먹으면서는 처음이었던 날입니다.



압력솥에 쪄서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쫄깃 쫄깃한 식감은 문어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어 한참을 정신없이 먹다보니 그 많았던 문어도 한시간 만에 없어졌네요.



진해 용원어시장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대구탕 맛집


문어를 먹고 배가 불렀지만 여기까지 와서 대구탕을 맛보지 않고 갈 수 없어서 대구탕 2인분을 주문하였는데 1인분에 2만원으로 4만원짜리 대구탕으로 하얀 국물이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비주얼이 시원한 대구탕의 제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짐하고 시원한 입맛을 달래주기에 대구만하게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대구탕으로 부산에서는 해장국으로 칼칼한 대구탕을 맛볼 수 있는 것과 달리 용원 대구탕의 특징은 대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칼칼한 맛을 없고 대신 하얀 국물이 보여주듯이 대구의 진한 육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진해 대구는 진해 용원항에서는 대구탕 외에도 대구찜, 대구떡국 등 다양한 대구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겨울 진해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진해 용원어시장에서 뽀얀 국물과 쫀득한 대구탕이 겨울 추위를 한방에 날려주어 적극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2천원짜리 도시락을 주문해서 2명이 함께 먹고 나니 정말 배가 불렀는데 오늘 하루만 다이어트와 안녕이네요.




진해 용원어시장에서 대구탕과 문어를 맛보고 집으로 가기 전에 문어, 맛, 소라 등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여 지인과 나누어 집으로 와서 저녁에는 맛을 삶아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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