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4회 장면에서 최고의 압권은 개인적으로 김지원 진구의 공항에서의 만남이 아닐까 합니다. 김지원은 진구를 찾아서 오고 진구는 떠나야만하는 순간 공항에서의 만남 너무도 인상적이었죠.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 4회 명장면 명대사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다비치 이사랑 태양의 후예 주연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송송커플 못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어 두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의 설레임과 궁금증으로 한주를 기다리는 재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진구·김지원, 우르크서 재회하자마자 이별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태양의 후예 4회에서 진구(서대영 역)는 본국으로 복귀 명령을 받아 공항으로 갔고 진구를 만나기 위해 우르크를 지원한 김지원(윤명주 역)도 비행기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