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여수의 섬 안도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을 탔는데 방송 초반부터 곽진영이 중년의 매력을 과감하게 선보이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곽진영 성형 아픔 딛고 중년 매력 선보이며 존재감 과시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의 제안으로 중국에서 유행하는 게임이라며 손을 대지 않고 바지를 빨리 입는 게임을 하여 게임을 통해서 남자는 김광규가 1등 여자는 곽진영이 1등을 하여 1등 소원들어주기에서 곽진영은 '사랑해' 하면서 입술에 뽀뽀해주기를 원했는데 모두를 놀라게하였는데 이에 남자들은 의논끝에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최종 선택된 사람은 박세준으로 선택이 되었고 불타는 청춘 사상 최초의 뽀뽀 장면이 탄생하였습니다. 불타는 청춘 최초의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