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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중 교토 당일치기 여행은 교토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 순서로 군데를 둘러보과 왔으며 이 중 두번째로 점심 식사를 하고 간 곳이 금각사 킨카쿠지 입니다. ^^

 

 

교토 가볼만한곳 여행 금각사 킨카쿠지 입장료 &입장시간 



4월의 봄은 교토에서도 따뜻하여 초 여름 같은 날이어서 낮에는 제법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며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봄날 여행햐기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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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가볼만한곳 금각사 킨카쿠지



☎  81-75-461-0013

▶ 주소 : 1 Kinkakujicho, Kita Ward, Kyoto, 603-8361 일본

▶ 운영시간 : 09:00 ~17:00 / 연중무휴

▶ 입장료 : 어른 500엔 (16세 이상), 초등학생, 중학생 300엔 (7세 ~ 15세) 





교토 금각사에 도착하여 먼저 입장권을 구입하였으며 입장권은 16세 이상은 어른 500엔, 7세부터 15세까지는 300엔으로 나이 기준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참고로 교토 금각사 안에서는 취식금지, 금연입니다.



교토 금각사 입장권 500엔을 주고 구입했는데 입장권을 가만히 보니 무슨 부적 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반영사진이 아름다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교토 금각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교토 문화재로 공식적인 이름은 킨카쿠지(金閣寺)이며 로쿠온지(鹿苑寺)라고도 불립니다.

 

 

교토 북쪽에 위히하고 있는 교토 금각사는 일본 선종 사찰에 있는 정자로 1397년 아시카가 요시미쓰 쇼군의 은퇴후 별장 용도로 정자를 지어 사용하다가 1408년 그가 죽은 후 유언에 따라 선종 사찰로 바뀌었으며 오닌의 난때 모두 불탔으나 다시 복원되나 1950년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있는 정자는 1955년 다시 지어진 것입니다.


입장권을 들고 조금 들어가니 작은 연목과 건너편에 금박으로 둘러쌓여 있는 정자라기에는 제법 큰 건물이 바로 금각사가 보였으며 연못 중앙에는 아시하라시마섬이라는 자그마한 섬이 중아에 있었으며 소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토 금각사는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쪽 2개층이 금박으로 덮여 있어 햇빛을 받으니 더욱 반짝 반짝 빛났으며 호수에 반영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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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금각사는 안으도 들어갈 수는 없어 아쉬웠으며 밖에서 인증샷만 찍고 다시 길을 따라 걸어가니 류우몬타키라는 작은 폭포를 만날 수 있는데 그 규모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크기의 폭포가 아니라 낮은 바위 언덕에서 작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으며 이 폭포를 따라 거슬러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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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코 금각사는 사찰이란 느낌보다는 일본의 전형적인 정원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으며 일본의 전통적인 조경이 잘 표현된 곳으로 전체적인 자연풍경과 함께 일본 특유의 작고 세밀한 느낌의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연못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토 가볼만한곳 금각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교토 금각사는 특별한 볼 것은 없었으나 작은 연못에 반영된 금각사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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