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가볼만한곳
#오륙도
#부산오륙도
#오륙도일출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수선화
#부산일출명소
#오륙도수선화
#부산수선화
#수선화명소
3월에 접어들면서 여기 저기서 봄을 알리는 소식이 TV, SNS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내 마음도 덩달아 매일 봄바람이 난 것 같습니다. ^^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 수선화 명소 일출 Feat 주차
이럴때면 매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으로서 아쉬움이 한가득이라서 멀리는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끼기 좋은 곳을 찾다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수선화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피기 시작해서 출근하기 전에 잠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수선화를 보고 왔습니다.
☎ 051-607-6395
▶ 주소 :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 주차 : 24시간 운영 / 2급지 / 10분마다 300원 / 1일주차 8,000원
▶ 방문일자 : 2024.03.13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벌써 여러번 방문했고 해마다 이맘때면 수선화를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주말이면 방문객이 많고 평일은 시간이 없어 오랜만에 일출 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되면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어 집으로 오기 전에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입구에도 수선화를 볼 수 있었으며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 봉우리가 6개이고 서쪽에서 보면 봉우리가 5개라서 위치와 방향에 따라서 봉우리의 개수가 달라 오륙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에서 바라본 일출
새벽에 부산 일출 시간을 보니 6시 37분이어서 5시 50분에 집에서 출발해 6시 20분경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아 어두웠으나 지평선 끝에는 벌써 붉은 기운이 올라오고 있어 금방 해가 올라올 것 같아서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습니다.
지평선 끝에 구름이 있어 일출시간이 조금 지나서 구름을 뚫고 해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였고 올해 2번째로 일출을 보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날은 오륙도 해맞이소공원에 수선화가 노랗게 활짝 피어 있어서 수선화와 함께 일출을 담았으며 옆에 있는 여성분에게 잠시 모델을 부탁해서 수선화 함께 담으니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수선화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지중해 원산의 원예종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있으며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선화의 꽃은 12월 ~ 3월에 피어 납니다.
1년에 일출을 보는 기회는 몇번 되지 않는데 올해는 1월 1일에 보고 2번째 일출을 오륙도 해맞이소공원에서 수선화와 함께 멋진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