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회편에서는 김지원 진구의 러브스토리가 조금 더 상세하게 공개되었죠. 송중기 송혜교의 메인커플보다는 개인적으로 김지원 진구의 서브커플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가슴에 진하게 와닿고 있습니다. 태양의후예 김지원 애교 진구 첫만남 3회 명장면 명대사 송중기 기생 오라비 같아 싫어 "처녀귀신입니까" "천사입니다" 태양의후예 3회에서 진구(서대영 역)를 따라서 우르크 파병을 지원해 진구를 찾아가는 김지원의 장면이 그려졌는데 진구(서대영 역)는 파병지 우르크에서 소포를 받는데 소포중에는 편지가 있었는데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서상사 선물은 가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단결"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따라 아버지 강신일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르크 선택 아버지 강신일(윤중장 역)과 김지원(윤명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