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적집에서의 1박 2일을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보성 강골마을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성 강골마을을 잠시 들렀습니다. 전남여행 보성 강골마을과 영화속 무대였던 보성 열화정 강골마을을 찾아가면서 첫 느낌은 한옥마을로 조용한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은 곳으로 전통가옥 30여채가 작은 골짜기에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보성 강골마을 열화정 위치네비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강골길 32-17 (전남 보성군 오봉리 402-3) 푸른 하늘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든 보성 강골마을의 분위기는 전기줄만 없으면 말그대로 조선시대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었는데 조선시대의 한옥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마을 입구의 큰 연못은 ..
전남 여행을 하면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보성녹차밭인데 부산에서 보성녹차밭을 가기위해서 꼭 지나가게되는 곳이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인데 벌교에는 벌교꼬막정식이 유명하죠.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7080 감성여행 보성 가볼만한곳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 벌교는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된 곳으로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과 벌교 보성여관이 있어서 벌교꼬막과 함께 벌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드리며 보성여행을 할 때 함께 둘러보시면 좋은 곳이죠.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고 보성녹차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이 바로 7080 추억의 거리로 유명해진 보성 득량역입니다. 보성 득량역 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득량면 오봉리 909-1) 보성 득량역은 1930년 12월 25일 경전선 개통과 함께 생겨났다고..
벌교읍내에서 점심으로 벌교꼬막정식을 먹고나서 배도 부르고 해서 벌교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니 벌교는 소설 태백산백의 주배경이 되었던 곳이어서 소설 태백산맥과 관련된 곳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교여행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벌교 가볼만한곳 보성여행 거시기꼬막식당에서 나와서 보성여관을 둘러본 후 이왕이면 소설가 조정래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을 찾아가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네비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벌교읍 회정리 357-2 ☎ 061-858-2992) 태백산맥문학관은 관람료가 무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인 2,000원이어서 비싸지도 않고해서 입장료를 구입해서 들어갔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은 1층부터 4층까지 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