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내내 비가 오다 말다 하다가 주말인 일요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화창한 봄날의 날씨가 봄정취를 즐기기에 좋은 따스한 햇볕이 집안에 있던 사람들을 벚꽃구경에 나서게 한 주말이었습니다. 부산 온천천 벚꽃 봄 정취 즐기기 좋은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카페거리 나도 오전에는 하동 벚꽃과 구례 화엄사 홍매화를 보고 오후 일찍 돌아왔기에 오후 시간이 남아서 카메라를 들고서 온천천을 한바퀴 산책삼아 걸어보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온천천을 찾아서 걸어다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부산 온천천 벚꽃길위치 : 부산 연제구 온천천남로 39 (연제구 583-1) 올해는 연제구에서 연제구 한마당 축제를 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벚꽃이 피는 주말이면 연제구 한마당 축제로 온천천은 노점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