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게된다는 사진동호인들의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양평 두물머리에 멀리서 시간을 내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갔으나 역시 사진은 날씨가 따라줘야한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였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일몰 물안개 가을 풍경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 가을에 찾은 것은 높고 푸른 하늘과 일교차때문인데 출발하기 전날부터 일기예보에서 비가 예상되어 양평 두물머리를 갈까 말까 고심했는데 다른 일정 때문에 할 수 없이 출발하여 결국에는 2번이나 갔지만 생각한 그림은 얻지 못해 많이 아쉬웠던 양평 두물머리 여행이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 두무머리

양평 두물머리나루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위치

주차장 네비 주소(두물머리느티나무 주차장)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11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72)



어디를 가나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면 주차가 가장 크다란 문제인데 특히 주말의 경우에는 왠만한 곳은 만차이기 때문에 차를 대기가 쉽지 않은데 두물머리느티나무 주차장은 주차비가 2,000원으로 저렴해서 좋으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주차장에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 250m 정도가면 신양수대교가 나오는데 다리 아래쪽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양평 두물머리 나루터)


옛날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하늘로 올라가 용이 되고 싶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 물을 타고 가면 하늘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여긴 이무기는 한강을 거슬러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까지 갔다. 그러나 물은 거기서 끊겼고 이무기는 끝내 용이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곳 두물머리 나루터는 그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과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이 만나 하나 되는 곳으로 두물머리는 우리말 이름으로 '두 물이 만나는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의 상징 할배 느티나무


두물머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느티나무 한그루로 수령이 400여년이 넘는다고 하는데 두물머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할배 느티나무와 할매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팔당댐이 완공되면서 할매 느티나무는 수몰되고 할배 느티나무만 남께 되었다고 하는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서 양평 두물머리 할배 느티나무는 가을 옷을 입고서 주위의 나무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색깔을 뽐내고 있는데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한 곳이기도 하며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추 배경으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일몰


양평 두물머리를 가면서 일몰과 일출을 함께 담고 싶었기 때문에 먼저 일몰을 담기 위해서 일몰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날씨가 따라 주지 않아서 서쪽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제법 짙게 드리우고 있어서 떨어지는 해를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시 고개를 내밀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꽝이었지만 일몰 후 30분동안 기대감을 가졌는데 원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연신 자리를 옮겨가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일출 물안개


양평 두물머리에서 전날 일몰도 생각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는데 다음날 아침 멋진 일출을 생각하면서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일출을 보러 나와야할지 말지 밤새 고민이 되었는데 결국에는 아침에 눈을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출을 보러 양평 두물머리를 찾았습니다.


일출시간이 되었지만 해는 떠오를 생각은 않고  하늘은 온톤 물안개와 하얀 구름으로 뒤덮혀 이날은 해를 보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카메라를 꺼내 아침 양평 두물머리 안개낀 풍경이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소경


양평 두물머리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서 무엇보다 좋았으며 여름에는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았는데 400년의 수령이 넘는 느티나무가 주는 풍경은 고즈넉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두물머리에 떠있는 황포돛배도 인상적입니다.















카카오뮤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