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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함 외식을 하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뷔페를 싫어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이번에는 일식 스시 맛집으로 알려진 센텀 도쿄120을 찾았습니다.


센텀 도쿄120 영화의 전당 뷔페 예약 영업시간 가격 위치 및 주차 센텀시티 일식 맛집


뷔페중에 일식은 드문데 적당한 가격대에 깔끔한 맛집으로 입장할때에도 기본 30분은 기다려야하는 센텀 맛집으로 언제 한번 가봐야겠지 하면서도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가지 않았는데 아이들때문에 결국 가게되었습니다.



 센텀 도쿄120 위치 및 영업시간 


네비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이 전당 더브콘 3층, 4층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7, ☎ 051-747-5900)

영업시간 : 점심 11:00 ~ 16:00 / 저녁 18:00 ~ 22:00

평일 16:00~18:00까지 브레이크타임으로 입장불가합니다. (다만, 주말 제외)





 센텀 도쿄120 주차장 2시간 무료 


센텀 도쿄120은 영화의 전당 3층과 4층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영화의 전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2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영화의 전당 주차장으로 네비에서 검색해서 찾아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센텀 도쿄120 예약 


센텀 맛집 도쿄120은 예약을 할 수 있는데 다만 조건이 8명 이상되어야 예약이 가능하면 그외에는 선착순 입장순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날이 일요일로 11시에 오픈하는데 4명이어서 조금 기다리기로 하고 10시 20분경에 도착해서 먼저 순번을 받았는데 순번은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카톡으로 날아옵니다. 10시 30분이 넘어서자 3층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일찍와서 기다린 덕분에 단체손님 다음으로 바로 11시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 120에 도착해서 카톡으로 날아온 순번이 5번으로 앞에 4팀이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센텀 도쿄120 가격 


센텀 도쿄120 가겨은 평일과 주말로 나뉘는데 평일이 주말에 비해서 3,000원 싸며 가격대는 아래와 같으며 36개월 이상 부터는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센텀 도쿄120 깔끔하고 풍성한 일식 맛집 


집 주위에도 일식 집이 생기면서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아이들도 일식을 좋아하는데 센텀 도쿄120은 부페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좋아하는 일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탁트인 실내 공간이 좋았으며 음식도 깔끔하고 정갈했으며 운좋게 창가에 자리를 배치받아서 수영강변을 볼 수 있었는데 저녁이었다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각 11시에 들어와서 테이블을 배정받고 두터운 옷을 벗어 놓고 편안한 차림으로 음식을 먹으로 고고씽 ㅎㅎ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너무 많아서 하지만 일식식당에 왔으니 먼저 스시부터 먹어주는게 예의인듯하여 스시코너로 갔는데 여기는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곳으로 인기 좋았는데 다양하게 한접시 담아와서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두번 가려니 줄서는게 싫어서 한번에 많이 담아 같이 먹는게 한 방법이죠.



스시를 먹고나면 다음코스는 꼬치 코너로 갔는데 다양한 꼬치를 먹을 수 있는데 종류별로 입맛이 당기는 것을 담아와서 맛을 봤는데 금방 한 꼬치외에는 시간이 조금 지난 것은 딱딱해서 맛이 없었고 닭날개꼬치가 그나마 제일 맛났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다음으로 일식을 먹으면서 빼놓으면 섭섭한 라멘으로 도쿄120에서는 하카다돈고츠라멘, 시지이쇼유라멘, 후쿠오카츠케엔 등 3가지 라멘을 맛볼 수 있는데 3명이 가서 1,2,3 세가지를 차례대로 주문해서 맛을 보았는데 내 입맛에는 일식 라멘은 싱거워서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단백하니 먹을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코노미야끼로 이날도 제법 많이 먹었죠 ㅋㅋ



일식에서 라멘과 함께 소바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날을 소바는 패스 그냥 땡기지 않았네요.



일식을 먹으러 왔는데 일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인지 한쪽구석에는 다양한 밥과 함께 한국식 반찬들도 눈에 보였는데 도교120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이 코너는 별 인기가 없는 듯하나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와서 일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해요.




3~4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배가 불러오고 먹는데도 한계점에 도달한듯 이에는 더 먹으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이와 왔으니 하나만 더 먹자 싶어 마지막으로 선택한 파스타와 샐러드까지 먹었더니 정말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테이블에 앉아서 배도 부르고 천천히 디저트를 골라 먹었는데 디저트도 넘 다양해서 우선 과일 몇개를 먹었고 아이들은 빵이 좋은지 빵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빵보다는 찹살모찌가 더욱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커피와 함께 마지막 디저트로 선택한 아이스크림으로 4가지 맛으로 골라왔는데 가장 특이한게 역시 화분아이스크림으로 그냥 먹기에는 넘 이쁘서 모두들 사진으로 담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화분모양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 취향저격에 카메라 셔터를 부르는 비주얼 ㅎㅎ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가족과 함께 센텀 도쿄120에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기다리는 것만 빼고는 음식 퀄러티나 가격 측면에서 나쁘지 않고 괜찮았다는 느낌을 주는 도쿄 1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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