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섬중에서 가장 큰 섬은 제주도죠. 제주도에서 섬중에서 또 가장 큰 섬은 우도로 섬속의 섬을 바다를 끼면서 여행하면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죠.


제주도여행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전도연 주연 영화 인어공주 촬영지


섬속의 섬 우도까지 와서 영화촬영을 하였다면 그만큼 영화 촬영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주었기 떄문이겠죠. 아직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의 에메라드빛 바다는 눈앞에 선하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섬속의 섬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네비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290-5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도여행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비양도를 둘러보고 해안길을 따라서 2~3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만나게 되는 곳이 하고수동 해수욕장인데 첫 느낌의 아름다운 메메랄드빛의 바다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하고수동해수욕장 해변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하고수동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제주도여행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전도연 주연 영화 인어공주 촬영지


하고수동해수욕장 해변에 들어서면 첫눈에 들어오는게 있는데 다름아닌 인어공주 동상으로 해변 바위 위에 세워진 동상은 바다 풍경과 함께 강한 인상을 주죠.



2004년 개봉한 판타지 영화 인어공주 (My Mother The Mermaid)가 우도에서 촬영되어 우도 곳곳이 영화 인어공주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만난 인어와 해녀 동상은 영화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만들죠.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분들은 에메랄드 바다빛을 배경으로 인어와 해녀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꼭 하고 갑니다.





전도연 박해일 주연의 영화 인어공주

2004년 6월 30일 개봉한 영화로 벌써 세월이 10년이 넘었죠. 아름다운 제주도 우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판타지 영화로 스무살의 엄마와의 만남과 첫사랑을 주제로 가슴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죠.

전도연은 인어공주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는데 해녀 <연순>과 딸 <나영>, 정말 매력적 전도연의 모습이 가물가물 떠오르는데 하고수동 선착장 앞의 바다에서 전도연이 물질하는 장면이 촬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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