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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굳으면서 그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것 같아서 섬이름이 우도라고 하죠. 섬속의 섬 우도를 한바퀴 돌아본다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게하는 우도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놓칠 수 없죠.


제주도여행 우도 지미스에서 맛본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어디를 여행하던 여행지의 멋진 풍경과 함께 그 지방의 특산물이나 맛집을 통해서 음식을 맛보는 것은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죠. 우도여행을 계획하면서 우도에서 꼭 먹어야할 것으로 2가지를 정했는데 땅콩아이스크림과 보말 칼국수인데 먼저 땅콩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도 지미스

네비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317-2 ☎ 010-9868-8633)

우도 지미스는 우도등대공원을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있는 검멀레해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천진항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 둘러보다보니 목도 칼칼하고 다리도 아프고 할 때쯤에 딱 목축이기에 좋은 곳이 바로 우도 지미스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KBS 생생정보 가나댁 글라디스 놀러와에서 소개된 우도 먹거리

우도는 여의도의 약 3배 정도되는 화산섬으로 하루 3~4천명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우도의 특산물로는 양파, 마늘, 땅콩이라고 합니다. 특히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난 땅콩의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해서 껍질째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우도 명물로 알려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은 KBS 생생정보 5월 5일자 가나댁이 우도를 방문했을때에도 소개되었죠.

지미스의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땅콩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서 지미스가 무슨 뜻이나고 물어보니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지미스는 사장님이 외국에서 젊을때 공부할 때 이름이었다고 합니다.ㅎㅎㅎ



우도 지미스 땅콩아이스크림 수제라서 더욱 믿음이 가죠. 



우도 지미스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색깔 만큼이나 마음을 밝게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주문하고 받아서 2층에 가서 먹으면 좋아죠. 그냥 가지 마시고 꼭 2층에서 창문을 통해서 먹어보길 추천해드려요.



우도 지미스를 방문한 분들이 참 많죠.






제주도여행 우도 지미스에서 맛본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생생정보 맛집

우도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을 2층에서 먹으면서 바라본 검멀레 해변과 멀리 우도봉 정상에 보이는 우도등대 한폭의 그림같지 않나요. 그래서 꼭 지미스 2층에 올라가봐야해요.




아니면 앞쪽에 놓여있는 노란 의자와 테이블에서 함께 먹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우도 지미스 2층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넘 아름답죠. 흘린 땅콩 때문인지 창가에 참새 한마리가 마침 날라와 앉아 있네요.



우도 지미스 땅콩아이스크림 인증샷입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땅콩의 오묘한 맛 우도에 가시면 꼭 맛보길 추천해드려요.




지금까지 우도 지미스 땅콩아이스크림을 소개해드렸는데 여행중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서 넘 좋았네요. 우도 지미스 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고 다시 해안길을 따라서 우도 비양도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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