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을 가면 꼭 한번씩 들러게 되는 곳이 바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사계절 언제나 찾아가더라도 걷기 좋은 길이어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잠시 걸으면서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단풍으로 물든 가을 정취 경주가볼만한곳


11월 초순 주말에 찾아간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가을의 마지막 단풍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위치

네비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367 (경주시 남산동 727-3)

주차비 : 무료

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종합안내도를 보면 꽤 넓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두 둘러보지는 못하고 대부분 습지생태관찰원과 분재전시실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가로수길을 따라서 걸으며 사진을 찍으면서 한바퀴 산책겸 돌고 옵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달라진 점


지금까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주차장을 나와서 다리가 있는 곳에서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습지생태관찰원에 통나무 다리가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통나무 다리가 양쪽다 없어져 버렸네요.



통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있는 연출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많은 사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는데 어떤 이유로 사라졌는지 넘 궁금해집니다.





 노랗게 물든 단풍길을 따라 걷기 좋은 길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바로 다리를 건너서 분재소공원과 분재전시실 맞은편에 있는 가로수길로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의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서 인증샷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기에 넘 아름다운 곳이죠.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다정하게 가을정취를 만끽하면서 걸어가는 뒷모습만 바라보아도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죠.




가로수길이 너무 이뻐서 인증샷을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고 스마트폰으로 이 순간을 담으려는 모습이 넘 즐거운 시간이네요.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통일전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으네요. 11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끝자락을 잠시라도 붙들고 싶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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