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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유명한 재래시장이 몇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부산 북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구포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씩 지나다니면서 구포시장을 보기는 했지만 집에서 멀기에 구포시장에 직접 갈 일은 거의 없었는데 지인의 병원에 갔다가 바로 옆에 구포시장이 있어서 와이프랑 구포시장을 구경하면서 장보기를 했습니다.


정이 있는 구포시장 장날 장보기 및 주차장


부산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 대형마트와 슈퍼가 있어서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동래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재래시장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잘 가지 않게 되죠.



 구포시장 위치 및 주차장

네비 주소 : 부산시 북구 구포동 598-3

주차장 : 부산시 북구 금곡대로7번길 35 (북구 덕천동 732-5, 대리천공영주차장)



  대리천 공영주차장


대리천 공영주차장은 구포시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 편한데 주차요금은 처음 10분은 300원이고 이후 10분당 300원씩 추가 되며 일일 주차요금은 8,000원, 월주차는 16만원이라고 하며 평일,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포시장의 역사


구포시장은 4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통시장이라고 하며 상설시장이 된 것은 1972년부터이며 보통 5일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3일,8일,13일,23일,28일에 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구포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신선한 야채, 수산물의 거리, 육류 등이 주요 품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산지에서 직거래로 가져온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묵자거리에서의 다양한 먹거리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구포시장은 현대화 작업을 통해서 깨끗하게 변하여 있었고 도로에서 보던 구포시장과는 달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넓은 구포시장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정말 다양한 품목들을 팔고 있어서 대형마트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게를 보면서 신선한 어류가 눈길을 끄는데 여기서는 갑오징어를 한마리 구입하였네요.





야채가게에 들어서는 무우와 미나리도 구입하였는데 정말 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가을 전어가 아직까지 팔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전어도 먹고 싶어서 전어회 1kg로 구입하였는데 입안가득 침샘을 자극하였네요.



과일가게에 들러서는 사과와 귤을 조금 구입하였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달고 너무 맛있었네요. 게다가 착한가격 역시 전통시장은 저렴해서 좋은 듯합니다.



술먹은 다음 북어국을 위해서 북어포도 3개 구입하였죠.




마지막으로 해산물 파는 곳을 지나가는데 벌교 왕꼬막을 팔고 있어서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만원어치 구입하였는데 작은게 3천원이고 큰게 5천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삶아서 먹어니 벌교에 가서 꼬막정식 먹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게 만드는 맛이네요.




와이프랑 구포시장에서 이것 저것 하나씩 사다보니 검은 봉지가 여러개로 늘어나며 묵직해지는데 돌아다니면서 쇼핑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먹거리도 다양해서 배도 불러서 기분 좋은 구포시장 장보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집에서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은데 아쉽게 너무 멀어서 지나가는 길이면 다음부터는 꼭 들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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