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을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낮에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면서 거북선대교 바로 옆에 있던 빨간등대가 하멜등대였는데 낮에 가는 것보다는 저녁 일몰시간에 맞추어 여수 일몰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수여행 여수 하멜등대 일몰 및 여수 밤바다 거북선대교 야경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일몰사진을 담을 곳으로 돌산공원과 하멜등대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하멜등대인데 낮에는 더운 날씨 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이 되어 하멜등대에 가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여수 밤바다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찾는 명소였습니다.
여수 하멜등대 위치
네비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낮에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면서 케이블카 안에서 거북선대교와 함께 하멜등대를 함께 담았는데 방파제 끝에 빨간색의 등대가 눈에 확 들어오면서 인상적이면서 아름다운 등대로 보였습니다.
여수여행 여수 하멜등대 일몰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수 하멜등대인데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최초로 유럽에 소개하였던 네델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여수지역에 머물렀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등대이며 바로 옆에 하멜전시관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으며 하멜등대는 여수구항 하멜 수변공원 방파제 끝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입니다.
하멜등대는 2005년 1월 28일에 최초로 점등하였으며 거북선대교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광양항과 여수항을 지나가다니는 선박을 위해서 불을 밝혀주고 있는데 여수 밤바다, 거북선대교,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하멜등대에서 바라본 여수항의 일몰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는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바라보는 일몰은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 합니다.
여수 하멜등대에서 일몰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일몰시간에 맞추어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일몰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일몰을 보고 돌산대교에서 일몰과 야경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 거북선 대교 야경
여수 거북선 대교 야경을 담기 위해서 일몰시간이 지나고 한참을 기다리니 다리에서 하나 둘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데 거북선대교 위로는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다니고 있어서 거북선대교만 야경으로 담기에는 포인트를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나름 담기는 담았습니다.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음악이 떠올랐는데 노래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수 밤바다를 함께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
여수여행을 하면서 저녁에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는 하멜등대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왕이면 일몰시간에 맟주어서 하멜등대에서 일몰도 보고 거북선대교 야경과 함께 여수 밤바다의 야경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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