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가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가야지 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좀처럼 어려웠는데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400만송이 활짝 핀 강주마을 가는법


작년에는 9월에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시기가 조금 빨라져서 가면서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 역시가 가보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버렸네요.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가는법 가는길

네비 주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37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486-3)


강주해바라기마을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차를 마을 안쪽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는데 차는 강주마을에서 지정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면 되고 주말에는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마다 셔틀버스가 왕복으로 운행되고 있어서 편리하게 강주마을을 갈 수 있습니다. 




함안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일정


축제기간 : 2016년 7월 8일(금) ~ 8월 7일(일)

강주마을 입구에서 강주마을 입장료에 해당하는 3,000원짜리 마을화폐를 구입해야합니다.,

마을화폐는 마을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강주마을 안에서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 먹거리, 기념품 등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주마을해바라기축제는 지난해 5,000㎡에서 올해는 12만㎡로 확대하여 훨씬 넓은 지역에서 화려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데 이번 해바라기 축제는 20% 개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시작했음에도 벌써 사진 포인트에 있는 곳은 고개를 숙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장마철에 벌써 고개숙이고 있는 강주해바라기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를 시작한지 1주일만에 갔는데 강주마을 해바라기 1단지의 해바라기 대부분이 벌써 고객를 숙이고 있어서 다소 실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조금 일찍 왔어야했다는 사실에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난주만해도 모두 해바라기가 하늘을 향해 고객를 들고 있었는데 장마철에 비 때문에 조금 빨리 고개를 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주마을 해바라기 포인트에서의 아름다운 풍경


장마철이라서 날씨는 오락가락하고 있고 주말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뜨거운 햇빛은 피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푸른 하늘은 보기가 힘들었네요.

낮에는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 담기에 적당하지 않을 것 같아서 새벽에 일찍 출발하여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몇몇 사진사들만 있어서 사진을 담기에는 좋았습니다.






강주마을의 포인트는 강주마을 해바라기 1단지에 올라가서 입구에서 바라다보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데 길 양쪽으로 피어난 해바라기와 저 멀리 창고 같은 건물과 함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강주마을에서 아침 일찍 사진사들의 위해서 빨간차를 두번 왔다 갔다 해주어서 밋밋할 뻔 했던 풍경이 차로 인해서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주어서 고마웠네요.





함안 강주마을의 변신


강주마을은 몇년 전만해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100여가구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시골마을이었으나 마을을 되살기리 위해서 전국의 다른 마을을 벤치마킹하면서 농촌마을이 새롭게 변신하게 되었는데 주제는 해바라기였습니다. 



강주마을 뒤쪽의 언덕에 해바라기 밭을 조성하여 2013년부터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를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마을도 새롭게 정비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죠.




해바라기 꽃말과 전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하는데 해바라기에는 애절한 전설이 있는데 물의 요정이 태양의 신 아폴로에게 첫눈에 반해서 한 자리에서 서서 아흐레 동안 밤낮으로 아폴로를 기다리다가 끝내는 몸이 땅에 박혀서 해바라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그리스 로마신화에 전해진다고 합니다. 해바라기가 시시각각 태양을 바라보며 방향을 바꾸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주마을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2번이나 찾았으나 2번 모두 조금 늦은 시기에 찾은 탓에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해바라기는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고 강주마을 해바라기 현장에서 사진으로 찍을 때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가 1군데 밖에 없어서 낮에는 사진을 담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강주마을 해바라기 2단지로 이동하여 해바라기를 보니 1단지에 비해서는 해바라기가 고개를 들고 있었으나 해바라기 외에는 해바라기와 함께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없어서 아쉬운 곳이었는데 2단지에서 1단지를 바라본 풍경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바라기 재배 면적을 확대하면서 이왕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개발도 함께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사진이 잘나오는 포토존을 만들는 것도 앞으로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가 더욱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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