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두사람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결혼 발표에 온라인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실검순위를 독점하다시피 하였죠.


박희본 윤세영 감독 결혼 여배우와 감독의 로맨스 어떻게 이루어졌나?


박희본 윤세영 두사람은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거라고 하는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박희본과 윤세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본 윤세영 감독 오작교 역할은 김태용 감독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서 연인으로 사귀기 시작한지 벌써 3년째라고 소속사에서 밝히고 있는데 윤세영 감독의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서 박희본과 함께 감독과 여배우의 만남으로 작업을 하면서 더욱 사랑을 키워 3년만에 결혼으로 골인한 것 같습니다.



배우과 감독의 만남


흔히들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 하는 말이 있죠. 짝은 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주위에 있다고 말하는데 박희본 윤세영 감독의 결혼은 이말을 증명해주는듯 하죠. 사실 남녀가 함께 일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되는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스토리로 박희본 윤세영 또한 두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결혼에까지 이르게하지 않았나 합니다.



박희본 윤세영 이전에도 배우와 감독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던 커플은 김태용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 문소리와 장준환, 임권택과 채령, 최은희와 신상옥 등이 있습니다.



배우 박희본은 누구?


개인적으로 박희본하면 떠오르는 드라마로 풍선껌인데 박희본은 1983년 5월생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2001년 SM 걸그룹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로 데뷔하였으나 갑자기 멤버 1명이 탈퇴하면서 해체되었는데 당시만해도 아이돌스타로 주목받았는데 한 인터뷰에서 당시 SM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방치아닌 방치가 되었다고 말하였네요.

이후에 박희본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하게 되는데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닥치고 패밀리>, <주군의 태양>, <프로듀사>, <풍선껌>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윤세영 감독은 누구?


배우 박희본과 결혼하는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독립영화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박희본과 함께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작업하였는데 윤세영감독은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 웹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희본 윤세영 감독의 3년의 사랑의 결과가 결혼으로까지 이어져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는데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친인척 및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고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희본은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고 SNS활동은 트위트만 하고 있네요.


박희본 트위터



-사진 ⓒ 박희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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