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섬속의 섬 제주도 가파도를 몇년째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그 소망을 이루었네요. 제주 여행지를 정하면서 여행중 일기예보에서 비로 인해서 일정을 변경하여 첫째날 바로 가파도로 들어갔습니다.


 제주 가파도 청보리축제 초록빛 청보리 물결 일렁이는 섬속의 섬 


아침 7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8시 30분 도착, 렌트카를 빌리고 나니 시간이 벌써 9시가 조금 넘었는데 바로 가파도로 가기 위해서 제주 모슬포항으로 고고씽하여 1시간만에 도착하여 11시에 모슬포에서 출발하는 가파도 배편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 모슬포항 위치 (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 및 주차

네비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8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2132-1, ☎ 064-794-5490)


모슬포항에  도착하여 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 주차장으로 가보니 벌써 만땅 주차되어 있고 주위에도 많은 차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차를 한바퀴 돌면서 도로가의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였는데 주차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가파도 배예약


가파도 배예약 : 가파도는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배를 탈 수 있습니다.


  가파도 배시간 및 운임


가파도는 배를 타고 15분 정도 들어가는데 기상악화 등의 사정으로 못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전화문의( ☎ 064-794-5490~3)후에 모슬포항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11시 배편으로 가파도에 들어갔으며 성인 편도 5,700원인데 왕복으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홈페이지






  가파도 정기여객선 21 삼영호


제주 가파도에 들어갈때 우리가 탄 배이름이 21 삼영호인데 정원이 294명인데 보기에는 제법 커보이난 바다로 나가서 파도에 철렁철렁할때는 배가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15분이라서 배멀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드디어 모슬포항을 출발하여 방파제에 있는 빨간등대와 하얀등대 사이를 가로질러 가파도로 출발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선정 10대 명품섬 가파도


가파도 선착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나오니 제주 가파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데 행정안전부 선정 10대 명품섬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일단 인증샷을 남깁니다.



  가파도 소요시간


11시에 모슬포항을 출발하여 15분만에 가파도에 도착하였는데 가파도에서 나오는 배는 오후 2시 30분 배를 타라고 합니다. 거의 2시간 40분을 가파도에서 보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서 가파도를 한바퀴 돌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우리는 2인용 자전거를 10,000원주고 하나 빌려서 둘이서 같이 타고 다녔는데 자전거 빌리는 장소는 아래 사진에서 가파도 대합실 옆에 있는 빨간색 박스 안쪽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가파도 올레코스


가파도를 둘러보는 순서는 아래 안내책자에도 나와 있는데 총 5km 정도이며 시간으로 사람에 따라서 적게는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이 걸리는데 가파도에서 2시간 40분 정도 머물수 있기에 구석구석 돌아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죠. 우리는 이 코스로 가지 않고 해안을 따라서 한바퀴 돌고 섬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제주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속의 섬 가파도


2008년 기준으로 가파도에는 인구 150명이 살고 있고 해안선 길이는 4.2km에 최고점 20.5m라고 하며 1842년이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모슬포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며 매년 봄 청보리 축제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파도는 연안에서 해녀들이 김, 굴, 해삼, 전복, 소라 등을 채취하며,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 곳이 바로 가파도로 추측되어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1653년 가파도에 포류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델란드이 선박인 스페르훼르호 그 안에 탄던 선원 헨드릭하멜이 '나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국기'를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소개된 것이라고 합니다.(출처 : 가파도 안내서)



 가파도 청보리 축제


제8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2016년 4월 9일(토)부터 5월 8일(일)까지 한달간 가파도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청보리밭 걷기, 보리밭 연날리기, 보물찾기, 문어소라 통발체험, 소망기원 돌탑쌓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저는 행사보다는 가파도를 구석구석 둘러보면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가파도 선착장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있는 길을 따라서 천천히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끼고 천천히 둘어보았는데 저멀리 우리나라의 최남단이라는 마라도도 보이네요.



해안선에 있는 마을옆으로 봄이 되었음을 알리듯이 노란 유채꽃이 넘 이쁘게 피어 있어서 걸어가면 저절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제주 가파도 청보리축제 초록빛 청보리 물결 일렁이는 섬속의 섬


가파도를 한바퀴 돌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역시 가파도에서 바라도는 산방산의 풍경이 넘 멋있죠. 바다 건너 저멀리 우뚝 솟아있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돌담길에 잠시 앉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되는 듯한 느낌이 들죠.



제주는 삼다도(三多島)라고도 하는데 삼다(三多)란 돌(石多), 바라(風多), 여자(女多)를 말하는데 이날도 역시 바람이 엄청났었는데 드넓게 펼쳐진 푸른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날리면서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푸른 바다의 파도가 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바람, 바다, 하늘, 청보리의 만남


가파도의 해안선을 따라 걸어가면서 만나는 푸른 하늘과 바다에 바다바람이 주는 촉감은 육지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죠. 여기에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보면서 돌담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소울충만한 행복감을 가져다 줍니다.




개인적으로도 가파도에 오지 않았다면 청보리가 이렇게 이쁜 모습을 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청보리밭길을 걷는 것만으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만 같은 추억을 나에게 선시헤줍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고 쉬엄쉬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어도 좋은 청보리밭길이죠.









초록색 청보리가 다시 황금색으로 변할떄 다시 오고픈 마음이 저절로 드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죠. 축제라고 해서 떠들썩할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조용하여 더 좋았던 가파도여행이었습니다.



4월, 5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가파도 청보리축제를 추천해드립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 바람 그리고 청보리가 주는 색다른 느낌이 일상에 치친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힐링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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