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열렸는데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개월만에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선전하였으나 팀은 도르트문트에 1-2로 패하였습니다.
손흥민 골 토트넘 손흥민 6호골에도 팀은 유로파리그 8강 좌절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토트넘은 0-3으로 져서 1차전과 2차전 합계 1-5로 유로파리그 8강행은 좌절되었기에 2개월만에 터진 손흥민 6호골을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손흥민이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손흥민 골 토트넘 손흥민 6호골에도 팀은 유로파리그 8강 좌절
이날 손흥민은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하여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2-0으로 뒤진 후반 28분에 상대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백패스하였으나 골키퍼에게 짧았고 이를 놓치지한고 손흥민이 가로채면서 뛰어나오는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차분하게 오른발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의 골에도 불구하고 이후 토트넘은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1-2로 도르트문트에 패하여 유로파리그 1,2차전 합계 1-5로 패하면서 8강행은 좌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에게 있어서 이번 골은 지난 1월 FA컵 이후 2달만에 터진 골이어서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기에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사진 ⓒ 토트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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