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 고백 7회 명대사 명장면 너한테 도망친 시간 후회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과 함께 진구 김지원 구원커플의 사랑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2016년 3월 16일 태양의 후예 7회 방송에서 우르크 현장에서 김지원(윤명주 역)과 진구(서대영 역)이 재회하는 모습이 나왔죠.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우르크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현장에 출동하여 지진 구조활동에 나선 부대원들과 의료진들의 활동 모습이 담겨졌는데 이날 방송에서의 명장면은 김지원과 진구의 재결합 희망을 본 진구의 결렬한 포옹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 고백 7회 명대사 명장면
우르크 지진현장에서 재회한 진구(서대영 역)와 김지원(윤명주 역)의 설레이는 포옹장면은 앞으로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내용이었죠.
진구를 찾아온 김지원은 진구의 얼굴을 닦아주고는 진구에서 묻습니다.
“여기 온거 서대영의 의지입니까, 아빠 명령입니까”
“가장 위험한 현장에 가장 유능한 병력을 보내는게 지휘관의 책임입니다.”
"누구 좋으라고 편드는지 모르겠네!"
"참고로 나는 앉좋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걱정하고 계실겁니다"
“당신은 어땠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은데”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
“근데 그러고 서있는거야”
진구는 김지원의 아버지 강신일(윤중장 역)의 반대로 김지원와 이별을 하였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라고 진구는 김지원에게 고백하면서 포옹하여 김지원의 눈물을 자아내어 앞으로 아버지의 반대를 어떻게 극복하고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7회 방송일인 16일 김지원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당! #서대영 #츤데레"라고 올렸고 진구 페이스북에는 "나 무심하지 않아!! 무심하지 않다!!! #태양의후예 #구원커플 #본방사수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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