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6년 2월 26일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여배우 한채아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의 한채아 하루 생활을 통해서 싱글 여배우는 어떻게 사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지겨봤네요.


나혼자 산다 한채아 몸매 몸무게 비결과 허당미와 깔끔 끝판왕 반전매력


최근 종영한 장사의 신 객주에서 조소아 역을 맡아 조선에서의 절세미녀를 떠올리게 하는 단아한 모습이 지금도 머리에 남아있는데 이런 여배우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죠.




나혼자 산다 여배우 출연 프로그램의 다양성 추구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남자 위주의 프로그램이어서 여배우의 출연이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자들의 일상과는 다른 여자의 모습도 사실 궁금하죠.

지금까지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서 장윤주(2013.9.27), 소유(2014.5.23), 효린(2015.1.23), 엠버(2015.3.6), 예정화, 치타(2015.5.29), 이국주(2015.10.9), 레이양(2016.1.15) 등이 출연하였지만 여배우로는 처음인 것 같죠. 게다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가 끝나고 나서 바로 방송되어 한채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많았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2015년 8월 부터 방송도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인 한채아를 통해서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한채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나혼자 산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죠. 진짜사나이 역시 여군특집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기에 나혼자 산다에서도 식상해지기 쉬운 부분들을 한채아와 같이 다양성을 통해서 상쇄해나간다면 장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35세 싱글 여배우 한채아 나혼자 산다


여배우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는 호기심은 누구에게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죠. 싱글 한채아 아파트의 첫이미지는 나혼자 산다의 남자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깔끔함과 혼자 살기에는 다소 넓어 보이는 아파트로 보통의 35세 싱글 여자의 삶보다는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나름 성공했다고 봐야하겠죠. 보통의 일반인들의 싱글모습과는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연예인이고 여배우라는 점을 고려해서 패스하고 한채아의 생활을 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일상 들여다 보기


모닝벨과 함께 일어나는 모습마저 여배우의 포스가 그대로 느껴지는데 기상과 함께 일어나 침대를 호텔급 수준으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한채아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죠. 진짜사나이 영향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 영향이네요. 


기상과 함께 시작된 강아지의 똥사건을 보면 한채아의 엄격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죠. 바로 강아지 끌고가서 그자리에서 벌을 세우며 훈계하는 모습을 보니 한두번 혼난 모습이 아닌데 이걸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한채아 결혼하면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 착즙기를 이용해 다이어트 쥬스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허당미를 보여주며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뒷정리는 정말 깔금하게 하네요. 다어어트 쥬스를 마시다 말고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모습이 네발로 기는데 흡사 처녀귀신(?) 같은 모습에 우리가 기대했던 여배우의 멋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귀엽기까지 ㅋㅋ


나혼자산다 한채아 허당미


▲ 한채아 주스 레시피 



엄친딸이 아닌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생활을 시작한 한채아 원룸에서 시작해 돈도 없고 힘들었던 자취시절을 시작해 혼자산게 10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22살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자의 꿈을 안고 무작정 서올로 올라왔으며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기는 힘들었으며 서울 첫 시작은 월30만원으로 아껴가며 시작했다네요.


하지만 한채아의 이미지는 엄친딸로 유명한데 정작 본인은 공부 못했다고 하네요. 성적은 중하로 엄친딸은 아니고 그냥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라고 합니다. 해맑으며 솔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죠.


허당끼와 깔끔함의 끝판왕 여배우 한채아


밥을 한다며 쌀을 씻는 모습 또한 허당끼 충만한 모습보여주고 쌀뜨물을 이용하여 된장찌게 끓이는 한채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된장찌게하다말고 아참 밥하면서 아직 밥도 안하고 있다가 늦게야 밥을 시작하네요. 또 시작된 설겆이에 이어 중간중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 그리고 청소하기


이런 자기의 모습은 설명해주는데 '어린 아이들이 이불이나 소파에서 과저 먹는 걸 부러워했다'며 자신은 한번도 그렇게 먹어 보지 못했다네요. 엄마가 그렇게 먹는 걸 혼냈는데 그게 나이가 들면서 습관이 되어 엄마와 똑같아졌다네요. 어렸을때는 엄마의 청소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고맙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여배우의 아침 빵으로 때울줄 알았는데 설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외로 혼자지만 정성스레 차려먹는데 촬영 당일이 발렌타인데이에 혼자 먹는 아침 역시 쓸쓸해보이죠. 밥 먹고 난후 바로 시작되는 설거지 정말 깔끔함의 끝판왕이네요.



한채아 몸매 비결 : 몸무게 44.8kg


한채아 옷방으로 들어가더니 체중계에 올라가 갑자기 공개된 한채아 몸무게 44.8kg 와우~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데 살이 잘안빠지고 항상 붓는다는데 어째 몸무게가 44.8kg이 나올수 있는지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타입은 아닌 듯해보이는데 한번도 5(?)를 넘은적이 없다고 말하는 한채아 와~ 대단한 자기관리죠. 옆에 있던 이국주만 멘붕!


세수도 안하고 멋진 차와 함께 외출하는 한채아 차에서의 음이탈과 함께 웃음을 주며 도착한 곳은 복싱장을 생각지도 못한 장소로 여배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운동을 하고 있네요.


장사의 신 객주를 함께 촬영한 장혁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굶는 것과 운동을 싫어하는데 나이(35)가 들면서 체력적으로 딸려서 이제는 운동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열심히 한다네요. 그리고는 링위에서 하는 모습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이제서야 세수도 안하고 나가는 이유와 몸무게가 왜 44.8kg가 유지되지 알 수 있죠. 그래도 발렌타인데이 때 운동하는 것을 보니 역시 싱글인증입니다.


나혼자산다 한채아 몸매 비결



화려한 싱글 한채아에게도 남자는 필요해 27살부터 남자로 인정


집으로 돌아온 한채아 입었던 운동복 바로 미니 세탁기로 직행 역시 깔끔이 한채아!

두번째 시작된 강아지 교육 엄하게 야단치는 한채아를 보면서 결혼하면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울 것 같은 모습 넘 좋아 보이네요.


보통 남자들이 하는 등갈이를 여배우 한채아가 직접 침실 등을 갈아끼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등갈이 후 불이 완전히 나가서 허당끼 많은 한채아보니 남자가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듯하죠. 나중에 메이컵아티스인 친구가 도착해서야 전등갈이가 끝나네요. 지금은 혼자가 편한데 전구 갈거나 뭐가 부러지면 혼자가 아쉽고 서글프다고 하죠.


친구와 함께 만들어 맛있게 먹으며 싱글 셋이이 수다떨다 남자로서 27살까지 괜찮다는 한채아는 35살까지 싱글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는데 나이가 많아지니 남자를 만나면 성격, 살아온 인생, 미래까지 보인다면서도 아직은 사랑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네요. 


나혼자산다 한채아 연하 27살 OK



한채아의 목표는


지금의 한채아는 예쁘게 보여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연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뿐이라고 하죠.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연기였는데 각시탈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모니터를 하면서 너무 연기를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서 다음 작품부터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시작한 생활 처음은 익숙하지 않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일이 있어 혼자사는 것에 만족한다는 한채아는 지금까지 10년동안 한계단씩 올라왔는데 앞으로도 한계단씩 올라가고프다고 말하네요. 


나혼자 산다에서 칙칙한 남자들의 모습만 보다가 여배우 한채아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재미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날 한채아의 모습을 보면 꾸준한 자기관리, 애완견을 혼내는 엄격한 모습, 정리정돈의 깔끔함 끝판왕을 보는 듯했는데 허당미에 털털한 성격의 반전매력에 좋았고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해야겠습니다. 빨리 좋은 임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