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하였는데 두사람이 왜 걸크러쉬일 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 이엘 차지연 걸크러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먼저 차지연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뮤지컬계의 디바로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하면서 전국의 관심을 받았었고 이엘은 2015년 12월 31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에서 이엘은 주은혜 역을 맡아서 35살 나이차이의 백윤식과의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었죠.



택시 걸크러쉬 센언니들이 왔다


먼저 걸크러쉬란  다 아시겠지만 여자 팬들도 반하게 하는 멋있는 여자들이라는 뜻이죠.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무지컬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엄청난 가창력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자랑하며 신비롭고 강렬한 연기로 충무로를 뒤흔든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섹시 여배우 이엘이 택시에 출연하였습니다.


두사람은 딱 한번 사적으로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두사람의 첫느낌을 호랑이 한마리가 쑥 들어오는 느낌을 받은 이엘, 반대로 차지연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재규어 한마리를 보는듯 했다고 하는데 역시 둘다 센느낌을 받았나 보네요. 



차지연 복면가왕 최초로 5연승 수립


복면가왕 처음에는 부담이 되어서 안하겠다고 거절하였지만 회사에서 이건 정말 하늘이 주신 기회니 차지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나갔는데 첫방송에서 가왕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는데 결국에는 5승까지 최초로 수립하였죠.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공개장면



국민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이엘 영화 '내부자들'


내부자들은 청불영화 최초 900만 돌파를하면서 청불영화 역사를 새로 쓰면서 화제가 되었죠. 이엘이 맡은 역할은 화류계 마담, 정신이상 스토커, 특히 2번의 트랜스젠더 역할에 당황했지만 재미있게 찍었다고 하네요.

이엘은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였기에 캐릭터 때문에 노출 때문에 무섭고 캐릭터가 세서 겁나고 이런 거는 전혀 없었다네요. 내부자에서도 35살 차이의 백윤식씨와의 수위 높은 배드신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엘은 마음을 굳게 먹고 들어간 것도 있고 전신이 다나오는 노출신도 아니고 스토리 전개에 중요했던 장면이라 자신은 힘들지 않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주변배우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VIP 시사회 뒤풀이장소에서 배우 조승우가 '너 참 독해'라고 했다죠.


이엘은 2016년 1월 21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죠.


라디오스타 이엘 내부자들


라디오스타 이엘 폴댄스


▲ 라디오스타 이엘 내부자들 ⓒ MBC 라디오스타

차지연 영화 '간신' 노출에 대하여 


차지연의 첫 영화 출연작은 '간신'이었는데 연산군의 총애를 받는 요부 장녹수 역을 위해 과감하게 상반신 노출을 하였던 차지연이죠. 첫영화여서 당황했는데 영화에서 연산군을 안정시킬수 있는 매개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감독이 그게 모성애가 느껴지면 좋겠다고 하며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다라고 하여 '예 까겠습니다!'라고 하고 찍었다네요. 화통하고 쿨하죠.



개성있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설움 그리고 성형에 대하여


이엘은 미팅이나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시절 '이 얼굴은 어떻게 찍어야 되니?', '너는 가서 애로틱스릴러 이런거나 해'라고 듣고는 며칠동안 머리속에 맴돌며 괴로웠지만 언젠가는 나한테 맞는 것도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난 할 거야 두고봐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고등학교 3학년대 홍대를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우와 어째 존나 넓어'라는 말에 얼음이 되어 혼자 걷다가 울었던 기억이 크다란 컴플렉스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에 대한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는 차지연의 말이 이영자는 그건 아니라고해 ㅋㅋㅋ


이엘은 엄마랑 손 붙잡고 성형외고 엄청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한군데 손대면 그 밸런스 맞추기위해 다해야한다거나 조금만 더 버티면 미의 기준의 달라진다며 기다리자는 의사의 말에 참았다고 합니다.



예술가 집안 대학 중퇴생이라는 두사람의 공통점


이엘의 아버지는 서양화를 전공하는 화가로 어릴때부터 그림, 책, 영화 등 자연스럽게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차지연은 외할아버지가 판소리고법 인간문화재이시고 큰외삼춘이 대를 이어 2대째 하고 있으며 자신고 3대째 판소리고법 전공자로 어린시절 4회연속 최연소 대상수상자였다며 가족이 모이면 국악집안이 된다고 합니다.


이엘은 화가가 될줄 알았는데 적성이 맞지 않았고 친구도 없고 방황하던 시 가출까지 하였고 학교 그만다니고 싶다는 말에 아버지는 너의 결정을 존중해줄테니 그대신 책임을 져라고 해서 검정고시로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이젤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인데 둘다 중퇴 상태로 이젤은 공연에 빠지면서 학업을 중단하게되었고 엘 또한 나이를 먹으면서 용돈받아 지내기가 죄송해서 찰흙 조소 모델 알바까지 하며 보냈던 시절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 오디선에 붙어서 배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집이 많이 어려워서 장학금으로도 학교를 다니기가 어려울 정도로 기울어진 가세로 인해 할 수 없이 학업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커피숍 고깃집 국숫집 알바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산타할아버지 복장으로 전단지주며 알바하였다고 합니다. 수입이 짭짤하였던 것은 동네 가요제로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당시 예체능을 포기하고 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어려웠던 시기 돈 때문에 전화한통으로 뮤지컬 라이온킹 오디션을 보게 되었던것이 뮤지컬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고3때 친동생과 함께 서울에 올라와 컨테이너 박스 옥탑방 생황을 시작하였고 부모님의 사업이 무너지면서 집은 경매로 넘어가 반지하로 이사를 갈 만큼 어려웠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보증금이 없어서 무릎 꿇고 한버남 도와주에요라고 빌어서 1800만원을 빌렸고 월급을 차압당하면서 다른 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벌었느데 공연이 끝날즈음에도 다 못갚아서 다른 오디션을 보고 그 작품으로 출연료를 가불해 빚을 청산하였는데 작년까지 계속해서 빚을 갚았다고해 놀라움을 주었죠. 겉으로 보기에 10년차 뮤지컬 배우라서 화려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생계를 위해 시작한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차지연 윤은채 뮤지컬계 잉꼬부부


두사람은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서 처음 만나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했는데 사귄지 2틀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네요. 와우 게다가 차지연보다 4살 연하의 남자랑. 벚꽃이 피는 시절 연애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그때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봐요 하면서 지나가길래 장난인줄 알고 '뭐래니!!' 했는데 다음날 또 '누나 진짜예요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니까요"하면서 '편하게 잠들게 해주고 싶어요'라고 고백해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저랑 결혼하시죠' 대박이죠.


반면에 이엘은 2년째 솔로라는데 아직까지 연예인은 한번도 사귀지 못했고 지금까지 만난 사람은 디자이너 한국무용, 음악인 등이 있었는데 결혼이 무섭다고 하는데 집안과 집안, 아이 생각 등으로 아직은 결혼이 무섭다네요.


차지연 윤은채 프로포즈 장면



택시 이엘 차지연 걸크러쉬 끝판왕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택시에 출연한 차지연 이엘 두사람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네요. 차지연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배우로서 10년만에 빛을 보고 있고 이엘 또한 사춘기의 방황, 검정고시, 외모에 대한 편견과 설움, 성형고민, 화류계 마담, 정신이상 스토커,트랜스젠더 등 영화에서 존재감이 떨어지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왔네요.


카메라 플래쉬를 받고 있는 TV속의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는 차지연과 이엘의 가슴 아픈 사연은 많을 것을 느끼게 해주죠. 모두가 부러워하는 걸크러쉬 끝판왕이라고 소개하였지만 걸크러쉬까지의 힘든 역경을 이겨내었기에 다른 누구보다도 더욱 빛나보이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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