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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접수하러 왔습니다'특집에서 2016년 예능계를 노리는 세대초월 대세 여성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습니다.


해피투게더 엄현경 엉뚱 발랄 솔직함으로 4차원 예능끼 발산 엄현경 인스타그램 화보


10대들의 우상 달려나 하니 뛰어넘겠다는 차세대 국민 MC 이수민, 솔직 발랄 입담으로 여자 김구라를 꿈꾸는 차세대 예능여신 김정민, 악녀전문배우에서 차세대 악바리 엄현경, 천의 목소리로 동심 남심 넷심까지 사로잡은 성유겸 MC 서유리, 당황스러운 보이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낚는 개그개의 대형기대주 이수지로 소개되었죠.



여배우 엄현경의 기대반 우려반


이날 출연한 여자 게스트들 모두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입담을 과시하였는데 이날 방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 엄현경이 아닐까합니다. TV에서 따귀 때리는 장면에 익수해져 있는 여배우 엄현경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반 의심반이었죠. 엄현경을 제외한 다른 게스트들은 다른 방송과 지금까지의 출연한 방송으로 나름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지만 엄현경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예능쪽에서는 보기 힘들어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청했습니다.



긴장소녀 엄현경 10년만의 예능출연


유재석이 10년전 엑스맨에서 긴장소녀란 별명을 만들어 주었는데 2006년 최고 유망주로 엑스맨에서도 소개되었던 엄현경인데 기억에도 없는 것을 보니 당시 크게 부각되지 못했나 보네요. 엑스맨에서 유재석과 박명수와의 함께 출연하였던 모습을 보니 10년전과 지금의 엄현경의 외모를 비교해보니 지금이 더 예쁜 것 같네요. 세월이 엄현경을 비켜간듯한 모습이네요. 박명수가 10년만에 다시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묻는 박명수에게 이제 예능을 시작해보고 싶다 말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죠.


해피투게더 엄현경 엑스맨 긴장소녀



엄현경 몸매에 숨겨진 비밀


이수민과 김정민이 나름의 색깔로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엄현경의 존재감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는데 엄현경의 운동에 대한 질문에 사람들이 다리가 예쁘다고 사람들이 많이 말해주는데 '많이 안움직여서 그렇다'라는 엉뚱한 대답은 4차원 소녀를 보는 듯한 매력이죠.

김수현과 맥주CF를 찍으면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었는데 엄현경 몸매의 비결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CF감독이 섹시함을 부각시켜주었으면 좋겟다는 말에 보정속옷을 입고 CF를 찍었다고 솔직하고 털털하게 말하며 사실은 몸매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말하는 엄현경의 그 순수한 매력 남심 자극하며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여배우 엄현경의 외모와는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짱이네요. 


해피투게더 엄현경 몸매 비밀




게스트 살려주는 유재석은 능력 역시 유느님!


이어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생긴 뺨 때리기 개인기가 소개되었는데 엄현경 따귀 시타에 김풍이 당첨되자 바로 벌떡 일어서서 김풍의 따귀를 때리고는 미안한 마음에 포옹까지 하였는데 김풍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유재석이 시범을 보이려고 하자 모두 일어나 엄현경에게 따귀 맞으려고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죠.

여기에서 별거 없어보이던 엄현경의 뺨 때리기가 유재석으로 인해 완벽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유재석 유재석 유느님이라고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죠.

또한 소리를 잘 못지른다는 엄현경이 상황극에서 전현무에게 '일 좀 줄여'하며 버럭 소리를 질러 모두를 깜놀하게 만드는 양파같은 매력에 반전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여배우네요.


해피투게더 엄현경 따귀





엄현경 짝사랑 고백 대시했다가 거절


엄현경의 솔직함에 더욱 놀랐는데 이날 방송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엄현경은 최근에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는데 같은 연기를 하시는 분으로 대시를 했다고 말하자 누구나는 성화에 이름까지는 얘기를 못하는데 좀 특이한 성이다고까지 밝혀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여자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사람들이 말해서 지인을 통해 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죠. 그후로는 적극적으로 대시를 못하겠다는 엄현경 볼 수록 매력적이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까지 엄현경은 남친이 없다네요.



캐릭터 없는 백도화지 같다는 엄현경 여자 심형탁인가?


김정민이 분석하는 유재석은 백도화지 같은 캐릭터가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엄현경을 지목하였는데 유재석의 앞으로 예능을 자주 할 것인가는 물음에 '해피투게더를 시작으로 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웃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네요.

소속사에도 심형탁에 이어 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말하자 엄현경을 밀고 있는 이유가 뭐 질문에 해맑게 웃다가는 춤으로 승부수를 띄우는데 잘한다고하는 엄현경의 춤솜씨는 직접 봐야할듯하네요.

엄현경은 뻣뻣한 섹시 웨이브와 삐거덕 삐거덕 각기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 이어진 이수민의 상큼발랄하면서 완벽한 춤과는 극과 극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는데 여기에서는 여배우 엄현경은 집에다 두고 온 것같은 모습이 더욱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노래실적은 어떠냐는 질문에 복면가왕 섭외가 있었는데 노래를 못하니까 쿨하게 거절했다는 말과 노래를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멘붕! 정말 반전매력 끝판왕을 보는 듯하네요.


해피투게더 엄현경 이수민 춤 극과 극




김구라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예능감은 여자 심형탁


엄현경은 라디오스타 김구라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나를 예쁘다고 언급했다며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1985년생까지가 커트라인인데 나는 다행히(?) 1986년생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하였죠. 또한 박명수가 김구라에게 관심이 있네요하니까 엄현경의 대답이 '저도 솔로고 하니까'라는 멘트는 모두를 4차원으로 빨아들이는 흡인력이죠.

게다가 김구라 전현무 조세호 김풍 4명중 한명을 선택하라는 말에 이건 너무 힘들다는 진지하게 표정뒤에 정말 없다는 솔직함에 예능충만이죠. 이쁜 여배우의 엉뚱함이 어디로 튈지 앞으로 예능 정말 기대되게 하는 말이죠.



4차원 엉뚱매력의 정점찍은 엄현경 설대모사 3종세트


이날 방송에서 여자 심형탁임을 자부(?)하는 엄현경의 매력은 방송의 말미에서 나온 엄현경 성대모사 3종세트로 김예림의 All Right, 혁오 위잉위잉, 서유리 CF 내레이션 모사를 천연덕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어 모두를 폭소케하였죠.



이날 해피투게더에서의 예상치 못한 여배우의 털털하고 솔직하면서도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한 엄현경을 보고 있으니 소속사 대표가 왜 심형탁 다음으로 미는지 알 수 있었지 않나 합니다. 2016년 여자 심형탁 엄현경의 예능에서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엄현경 인스타그램





-사진 : ⓒ KBS2 해피투게더,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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