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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첫날 오사카 우메다에서 공중정원을 둘러보고 나시 저녁 6시가 넘어서 우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사전에 검색해서 정해두었던 오사카 우메다 맛집으로 알려진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를 찾아갔습니다. ^^




오사카 돈카츠 맛집 고바야시 돈까스 2대째 오사카 최초의 돈까스 전문점



후기를 보니 식사 시간때에는 기본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 현지인 맛집이라 조금은 걱정이었지만 막상 식당 앞에 도착해보니 웨이팅은 없어 안으로 들어가니 마침 2자리가 비어 있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우메다 맛집 고바야시 돈카츠 위치



☎  81--6-6362-0674

▶ 주소 : 5-5-1 Kakudacho, Kita Ward, Osaka, 530-0017 일본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30 ~ 오후 9;30

▶ 예약 : https://tonkatsu-kobayashi.com/index.html

▶ 예약 : https://tabelog.com/osaka/A2701/A270101/27118666/?cid=google_yoyaku

▶ 방문일잔 : 2023.04.02. 





오사카 돈까스 전문점인 고바야시돈까스 (大阪梅田 とんかつ 小ばやし)를 일요일 오후 6시가 넘어서 방문하였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며 식후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헵파이브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는 다른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너무 작아서 이곳이 맞나하는 의심이 들정도 식당은 작았으며 구글맵으로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 외부 벽면에 사진과 함께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서 들어가지 않고도 뭘 먹을지 대충 정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안으로 들어가니 일본의 전형적인 식당 구조인 ㄷ자형으로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무엇을 만드는지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 메뉴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에서는 3명이 일하고 있었으며 그중 나이가 가장 많으신 분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미국인이냐고 묻기에 한국인이라고 대답을 하자 한국판 메뉴를 주문서 먹을 음식을 골라보라고 합니다.


한글 메뉴판이라서 메뉴를 선택하기 훨씬 수월하였으며 이날 와이프와 함께 선택한 메뉴는 등심돈까스, 안심카츠 그리고 단품 메뉴인 새우튀김 2개를 추가했습니다.







와사카 맛집 고바야시 돈까스의 전통




주문을 하고 나서야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이날은 모두 일본 현지인이었으며 주문을 하고 있는 우리를 보고 옆에서 식사를 하던 현지인이 이 식당은 오래된 오사카 돈까스 맛집이라면서 정말 맛있다고 번역기를 사용해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오사카 고바아시돈까스는 오사카 난바에서 초대 고바야시에 의해 돈까스 전문점을 개업하였는데 오사카 최초라고 하며 이후 두번의 이전후 폐점하였지만 타계한 아버이의 유언, 식당의 부활을 바라는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이 오사카 우메다에 재가점을 하였면서 2대째 오사카 고바야시 돈까스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사카 우메다 맛집입니다.






겉바속촉의 돈까스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오사카 우메다 맛집 고바야시돈까스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해서 찾아다니면서 맛을 보는 편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돈까스는 제주 연돈 돈까스와 부산 광안리 톤쇼우로 내가 맛본 돈까스 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일본 오사카 돈까스 맛집 고바야시돈까스의 맛은 어떨지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한층 기대에 부풀며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아 주전자에 담겨 있는 물을 마셨는데 그냥 물은 아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돈까스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으며 직접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맛나게 먹을 수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었으며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맛집 고바야시 등심돈까스 1,280엔




먼저 와이프가 주문한 등심돈까스는 돈까스 하면 떠오르는 겉바속촉의 대명사처럼 비주얼만으로도 바삭바삭은 얇은 튀김옷을 입고 있었으며속은 육줍이 어느 정도 머물고 있어 퍽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까스와 함께 나온 소스 3가지는 오리브오일, 타르타르소스(마요?), 소금으로 한국과는 조금 다른 소스였으며 양배추 샐러드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밥도 고슬고슬 너무 맛났으며 미소된장국과 절임도 입맛을 살려주었습니다.




돈까스를 그냥 맛보고 소금에 살짝 찍먹해서도 먹어보고 함께 나온 소스에도 찍먹해서 맛보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한국에서 먹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일본  현지만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맛이었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맛집 고바야시 돈까스 안심까스 2,300엔



개인적으로 돈카츠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안심카츠를 받아보니 비주얼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였지만 먼저 인증샷을 남기고 눈으로 코로 입으로 차례대로 하나씩 맛을 음미하면서 맛보았습니다.


안심까스 또한 겉은 바삭바삭하였으며 속은 등심돈까스에 비해서 더욱 육즙이 가득 차 있어 입안에 넣고 한번 씹으니 육즙이 주~욱하고 뿜어져 나오면서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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첮가락으로 안심카츠를 집어서 먼저 소금에 살짝 직먹해서 그대로 입안으로 넣어서 맛을 보고 다시 돈까스 특제 소스에 찍먹해서 맛을 보니 전형적인 돈까스의 맛 그대로 입안 가득 풍기가 느껴지는게 너무 좋았으며 식감도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었습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함께 나온 밥맛도 너무 좋아서 질지 않으면서도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맛은 오사카 첫날을 마무리하기에 최고의 식사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돈카츠 맛집 고바야시 돈까스



일본 오사카 첫날 제대로된 현지 식당에서 맛본 돈까스는 한국의 돈까스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맛이었지만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으로 다시 오사카에 간다면 또 맛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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