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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여행에서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라피트 승차권을 바꾸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점심을 간사이공항에서 먹고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간사이공항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

오사카 간사이 공항 맛집 나카우(なか卯) NAKAU 커틀릿 덮밥, 가마타마 우동



처음 계획은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에 도착해서 도톤보리에서 먹을 계획이었으나 여행일정상 시간이 애매해서 간단하게 점심은 간사이공항에서 해결하기 위해 공항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맛집 나카우(なか卯) NAKAU



☎  81-120-295-770

▶ 주소 :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 에어로플라자 3층

▶ 영업시간 : 24시간

https://maps.nakau.co.jp/jp/detail/5180.html

▶ 방문일자 : 2023.04.02. (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처음 검색한 맛집은 여기가 아니었는데 일요일이라서 문을 닫았고 열차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더 찾을 수 없이 간사이공항내 에어로 플라자 3층에 있는 나카우(なか卯)를 찾아갔으며 이곳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간사이공항 나카우(なか卯) 메뉴



간사이공항 식당 나카우(なか卯)  입구에 메뉴와 함께 가격표가 있어 대충 메뉴를 보니 덮밥과 우동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간단하게 먹고 가기에 좋아보여서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간사이공항 나카우(なか卯) 주문하기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잠시 먼저 온 분이 어떻게 주문하나 하고 지켜보니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고 주문서를 들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영주증에 기재된 번호가 매장내 화면에 나타나면 받아오는 시스템이어서 한국과 익숙해보였습니다.


문제는 키오스크에서 모두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저는 음식 사진을 보고 주문할 수 밖에 없어 우동과 덮밥을 주문하고 주문서를 들고 계산대에서 현금으로 계산한 후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기 좋은 나카우(なか卯) NAKAU 




간사이공항 나카우(なか卯) NAKAU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식당안을 둘러보니 깔끔한 인테리어에 혼밥을 하시는 분들이 계속 들어와서 가격대도 좋아보였으며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인상적이었으며 잠시 기다리니 금방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어 식당 벽에 있는 모니터에 번호가 나와서 직접 받으러 갔습니다.





간사이 공항 맛집 나카우(なか卯) NAKAU 커틀릿 덮밥 (並カツ丼) 590엔



와이프와 함께 2가지 음식을 주문하였는데 제대로 주문했는지 나오고 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첫번째 음심으로 덮밥을 주문하였는데 음식 사진만 보고 주문했는데 커틀릿 덮밥(並カツ丼)과 함께 60엔을 추가해서 차가운 우동 작은 것이 나왔는데 잘 주문했습니다.




덮밥은 얼핏보면 돈까스 같아 보였는데 바삭한 느낌보다는 조금 눅눅한 느낌이었으나 맛은 괜찮았으며 보통 커틀릿은 소, 돼지, 닭을 사용하는데 돼지고기 같았으며 납작하게 다져서 빵가루를 묻혀 튀겨서 나왔습니다.

 

 


잘 다져서 고기는 부드러웠으며 특이하게 달걀이 더해져 있었으며 식감은 푹신푹신한 느낌으로 맛은 먹을 만하게 좋았으며 아래쪽에는 간장(?)으로 양념된 밥이 깔려 있었으며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덮밥과 함께 작은 우동 (セット冷小ハイカラウン)도 함께 주문하였는데  60엔으로 작지만 저렴하면서 맛도 익숙한 맛이라서 와이프는 이것만 먹었습니다.





간사이 공항 맛집 나카우(なか卯) 가마타마 우동 (温並釜玉ウトン  390엔



음식을 받고서야 잘못 주문했다는 것을 알았는데 국물이 있는 우동을 주문한다는게 잘못 주문해서 나온 가마타마 우동으로 달걀, 후추, 가다랑이포 등으로 맛을 더하고 있는 우동이었습니다.


와이프는 날 달걀을 싫어해서 내가 먹게 된 가마타마 우동으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맛을 봤지만 내 입맛에 맞이 않아서 한번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날달걀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동면에는 간이 들어가 있었으며 참깨와 파채가 토핑으로 올려져 있었으며 간 생강 맛도 살짝 났으며 그 위에 따로 나온 날달걀을 올려서 젓가락으로 휘리릭 휘리릭 잘 비져서 맛을 봤습니다.




날달걀 때문에 살짝 비리지 않을까했는데 간장으로 맛을 살린 우동면과 어우러지면서 생각보다 비리지 않았으며 묘한 맛이 나름 괜찮았으며 특히 가다랭이 맛이 입맛을 살려주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맛집 나카우(なか卯) NAKAU



오사카여행을 하면서 간사이공항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 좋았던 나카우 식당으로 주문하기가 살짝 어려웠지만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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