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국밥맛집
#국밥맛집
#가야맛집
#동의대역맛집
#가야선지국밥
#가야포차선지국밥
#가야수구레국밥
#수국레국밥
#부산수구레국밥
#가야포차국밥
#부산여행
#부산노포
#국밥투어



11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 쌀쌀한 기운이 들기 시작하더니 11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이제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할 듯합니다. 감기가 걸리면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구별이 되지 않아서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

부산 가야 맛집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 본점 방문 후기



지난주에는 가까운 내과에 가서 독감예방주사를 늦었지만 맞고 와서 올 겨울은 조금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기 걱정은 조금 덜었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면서 생활해야겠습니다.



지브리 미술관


☎  051-894-6921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58 (가야2동 506-13)

▶ 영업시간 : 연중무휴 00:00 ~ 24:00

▶ 2014.02.14 VJ 특공대 선지국밥

▶2013.11.13 KNN 생방송투데이 

▶ 주차 : 가능 

▶ 부산지하철 동의대역 7번출구에서 도보  777m 약 11분






11월말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쌀쌀해져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 생각나기 시작하는 계절이 찾아왔죠. 부산에서 국밥하면 돼지국밥인데 이날은 조금 색다른 맛을 찾다가 가야맛집으로 유명한 가야포차선지국밥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서 주차가 조금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점심시간보다 이른 1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하여 가야포차선지국밥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동의대학교 정문에서 얼마 멀지 않아서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했는데 학생들도 많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이 더욱 많이 찾아왔으며 우리가 11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1층에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차서 2층으로 안내받아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갔을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으나 우리가 나올때쯤에는 점심시간이 다되어 2층에도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 역시 가야맛집이라 식사시간때오면 웨이팅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 가야 맛집 가야포차선지국밥 메뉴



점심시간이라서 물어보니 메뉴는 국밥만 된다고 하여서 수구레국밥 2개를 주문하고 함꼐 온 딸아이는 수구레국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살짝 걱정을 합니다.




수구레란 무엇일까?



식당 한쪽 벽에 수구레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수구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소의 살과 껍질의 중간 부위에 있는 콜라겐으로 쫄깃쫄깃한 것으로 조금 질기기는 해도 체하지는 않습니다" 라고 설명해주고 있으며 선지 수구레는 한우 육우이고 소고기는 호주산, 돼지고기 칠레산, 닭갈비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선지국은 직접 담은 집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장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가야 맛집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



상호가 가야포차 선지국밥으로 되어 있어 포장마차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데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 포장마차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건물을 올려서 1층과 2층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바로 테이블에 한상 차려 주어서 수구레국밥 2그릇이 나와서 간단하게 인증샷을 찍고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부산국밥맛집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 8,000원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발생한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수구레국밥 한 그릇이 8,000원이라 비싸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수구렉국밥 한그릇을 먹고 나면 추위를 단번에 녹여버리고 오히려 온몬이 땀으로 젖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반찬은 국밥과 함께 먹기에 좋은 깍두기는 아삭아삭한 맛이었으며 부추무침도 함께 나왔는데 수구레국밥에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었으며 김도 함께 나왔는데 공기밥으로 흑미밥이 나와서 김에 올려 말아서 살짝 간장에 찍먹해서 먹으니 좋았으며 테이블마다 별도의 김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국밥 식당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계란말이가 나왔는데 아마도 전에는 크기가 이보다 더 컸나 보던데 계란과 식용류의 폭등으로 계란이 적어졌다고 하였지만 맛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선지국밥이 기본 베이스라서 수구레국밥안에도 선지가 가득 들어 있었으며 선지와 함께 수구레도 곳곳에서 함께 보였습니다.




비주얼상으로 하얀색을 띄고 있는 수구레가 보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딸아이는 수구레를 처음 본다면서 콜라겐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조금은 징그럽다고 해서 먹기는 망설였지만 맛을 보더니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나름 고소함도 묻어나온다고 합니다.


소의 살과 껍질의 중간 부위로 시중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부위라서 좀처럼 먹기 힘든 음식이어서 오랜만에 저도 맛보니 너무 맛났으며 한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맛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조금 먹다가 여기에 밥을 올리고 그 위에 부추무침을 올려서 스윽 스윽 말그대로 국밥으로 만들어서 크게 한스푼 먹으니 입안가득 행복감이 밀려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면 올 겨울 감기 걸리지 않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으며 전날 술한잔 했다면 해장국으로 저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입니다.

반응형



부산 국밥 맛집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밥이 생각나는데 부산 국밥 맛집으로 가야포차선지국밥 수구레국밥은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하는 수구레라는 소의 독특한 부위의 맛을 국밥으로 맛볼 수 있으며 한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맛이라 올 겨울 몇번이나 먹을지 기대가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부산 돼지국밥 맛집 뽀얀 국물이 일품인 수영돼지국밥

부산역 영동밀면 돼지국밥 비빔밀면 부산오면 먹어야하는 생생정보 맛집

부산 돼지국밥 맛집 부산역 본전돼지국밥 소울 푸드 로드 주차장 북항 G7

부산 광안리 맛집 수변돼지국밥 주차 민락수변공원 산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