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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면서 영도에 가끔 드라이브 삼아서 한바퀴 자동차로 다니곤 하는데 영도에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영도 카페 투어도 재미가 있어 하나씩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
부산 영도 카페 에테르 탁 트인 오션뷰 흰여울문화마을 뷰 맛집
오늘 소개해드릴 영도 대형 카페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로 한바퀴 둘러보고 힘이 들때쯤에 방문하여 잠시 음료를 마시면서 오션뷰를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 051-263-5055
▶ 주소 :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4-1~3층 (영선동 4가 1102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주차 : 가능 단, 주차공간이 좁아서 몇대만 주차 가능
▶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 공영주차장 : 부산 영도구 영선동 4가 186-66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기 위해 자동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에 주차가 가장 큰 걱정인데 영도 카페 에테르에는 몇대만 주차할 수 있어 주말에는 거의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아래쪽에 있는 절영해안산택로 앞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게 편합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은 봉래산ㅇ에서 내려온 물줄기가 바다에 굽이쳐서 내릴 때 생기는 물거품이 이는 모습이 흰 눈과 같다고 하여 붙인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영도의 바다풍경은 아름다워서 변호인, 암수살인, 무한도전 공개수배, 드라마 딴따라, 드라마 드림,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 및 CF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끼고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으면 무거웠던 어깨와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힐링되는 곳입니다.
부산 영도 카페 에테르 메뉴
아직은 날씨가 낮에는 여름날씨 못지 않게 더워서 조금만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힘들고 땀이 나는데 절영해안산책로를 다라 걷다가 위쪽으로 올라와서 바다 풍경을 보고면서 잠시 쉬고자 찾은 영도 카페 에테르 찾았습니다.
영도 카페 에테르는 3층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서 대부분 만석이어서 주문하기 전에 먼저 자리부터 정하고 주문하라고 하며 일단 카페에서 자를 찜하고 아메라카노와 카페라테를 주문했으며 간단하게 브런치도 먹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패스했습니다.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느긋한 커피 한잔이 좋았던 영도 카페 에테르
영도 카페 에테르는 3층으로 되어 있지만 입구가 3층이고 지하로 2층을 내려갸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3층 모두가 영도 앞다바를 볼 수 있으며 맞은편 송도가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푸른하늘과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수많은 배들이 보이며 구름이 지나가는 풍경에 잠시 모든 시름을 잊고 멍때리기에도 너무 좋았던 영도 카페 에테르였습니다.
아침 저녁 쌀쌀해지면서 옷도 두터워지지만 낮에는 아직 초여름 날씨라서 이제 가을이 깊어가면서 2022년도 어느듯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영도 카페 에테르에서 마셨던 커피를 떠올리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부산 영도 카페 에테르는 오션뷰 카페로 영도의 대표적인 뷰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으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잠시 커피한잔하면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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