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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초순에 들어서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외출을 많이 삼가했던 많은 분들이 가을 나들이를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에 3일 연휴가 10월에 2번이나 들어 있어 집콕하기에는 아까운 하루입니다. ^^

창원 동부마을 우영우 팽나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소덕동 주소 주차



개인적으로도 얼마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1주일 격리를 끝내고나서도 아직 코로나 휴유증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운전을 하고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건강 상태라서 가을을 맞이해 가까운 여행지를 찾은 곳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팽나무가 있는 동부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 위치 및 주차


▶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102-1

▶ 주차 : 동부마을 입구 도로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 지도에 우영우 팽나무를 검색하면 나올정도로 올한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우영우 팽나무는 핫한 장소였습니다.


부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걸려서 창원 동부마을에 도착하니 마을 입구는 자동차 진입을 막고 있어 마을입구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년 6월 29일 부터 8월 18일까지 16부작으로 ENA에서 방송한 드라마로 자페스펙트럼을 가진 천제적인 신입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가 로펌에서의 생존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방송중에 배경으로 나왔던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가 화제가 되어 방송이 끝난 지금 창원 관광지로 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으며 그동안 창원 보호수에서 얼마전에 문화재청은 관보에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ENA 빙송일자 : 2022.06.29 ~ 2022.08.18

▶ 등장인물 : 박은빈(우영우 역), 강태오(이준호 역), 강기영(정명석 역), 전배수(우광호 역), 백지원 한선영역), 진경(태수미 역) 등 

 

 

▲ 사진 : ENA 홈페이지
▲ 사진 : ENA 홈페이지



황금빛으로 물든 창원 우영우 팽나무 촬영지 북부리 동부마을



창원 우영우 팽나무를 보기 위해 북부리 동부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10월 가을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는 들녁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황금빛 들녁 너머 자그마한 언덕위에 커다란 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한눈에 오늘 우리가 보고자 했던 창원 우영우 팽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원 우영우 팽나무 촬영지 동부마을 고래벽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8회 촬영에서 가상의 마을로 나왔던 창원 동부마을에 들어서니 마을 입구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하였던 고래가 마을 입구 주택 벽에 고래벽화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며 인증샷을 담기에 좋았으며 어른이었지만 고래벽화를 보면서 동심을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우영우 팽나무가 있는 북부리 동부마을



창원 우영우 팽나무로 올라가는 길은 잘 안내되어 있으며 올라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집 뒤의 작은 언덕에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소덕동 동부마을 팽나무에 올라가면서 창원 북부리 동부마을에 대한 소개를 잠시 보니 벼, 보리, 밀 등 식량을 재배하였던 곡창지대였으나 지금은 수박, 참외, 딸기, 고추, 멜론 등 다양한 작목을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0년대만해도 약 70가구에 300여명의 주민들이 살았으나 현재는 40여가구에 8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마을 뒤 언덕에 500년 팽나무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주민들의 안식처이고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탁 트인 풍경이 좋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우영우 팽나무



창원 우영우 팽나무로 가는 길은 가파르지 않고 완만한 경사로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삼아 올라갈 수 있을 만큼 편안한길이었으며 주말 아침 일찍 찾아갔지만 벌써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창원 소덕동 동부마을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을입구에는 임시매점이 있어서 생수, 아이스크림, 커피, 식혜 등을 구매할 수 있었으며 오른쪽으로 가니 관광객들을 위해 마을회관 옆에 임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니 우영우 고래벽화의 글귀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덕동 언덕위에서 함꼐 나무를 바라봤을 때 좋았습니다."



저멀리 언덕위에 커다른 팽나무 한그루가 푸른 하늘과 함께 당당하게 서 있는 풍경은 너무 이뻤으며 올라가는 길에는 주렁주렁 달려 있는 감을 보니 가을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너무 많은 관광객들로 인증샷을 담기 어려웠지만 잠시 잠시 피해가면서 와이프와 함께 소중한 가을여행 추억사진을 담으면서 청원 우영우 팽나무를 보고 주위의 아름다운 농촌마을의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창원 우영우 팽나무로 더 널리 알려진 동부마을 팽나무는 약 400년된 보호수로 매년 음력 10월 1일에 마을 당산제를 이곳에서 지낸다고 하며 팽나무 둘레는 6.8m, 높이 15.6m, 폭 27m의 거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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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우영우 팽나무



조용한 시골마을인 동부마을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께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잘 보존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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