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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우리사회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며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 양성 후 COVID 19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년이 지나면서 백신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이 보급되어 저도 3차에 걸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여 어느정도는 코로나19에 안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전파 경로 및 잠복기
코로나 19 전파경로는 코로나19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이며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 사람이 호흡할때 생기는 침방울(비말)이 주로 2m이내의 주변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감염자와 악수 등 직접 접촉으로 또는 오염된 물품 이나 표면을 만지고 손을 씻지 않은채 눈, 코, 입을 만져서 전파된다고 하며 평균적으로 코로나 19 잠복기는 5~7일이며 사람에 따라 1~14일인 경우도 있다고 하여 지금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역학조사가 불가능하죠.
코로나 19 증상
유럽 등 다른 나라와 달리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코로나19를 대비해서 3차에 걸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걸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에는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주요증상 및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에 따라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 경중, 중등증, 중중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주요 증상은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소실, 미각소실 등이 주요 증상이며 이외에도 식욕감소, 구토, 설사, 가래, 어지름증, 콧물 등 개인에 따라 다양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는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 이유는 첫번째 근육통으로 약 먹기전 반나절동안 근육통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두통과 인후통, 기침 증상이 나타나서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먼저 검사를 했습니다.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 사용방법
내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기에 코로나 19증상과 비교해보니 비슷한 부분이 있어 혹시 코로나 19가 걸린 것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어서 가까운 약국에서 코로나진단키트를 먼저 구입하여 집에서 먼저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이날 구입한 코로나 진단키트는 2세트가 들어 있었으며 구성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검사용 디바이스 2개
2. 용액통 & 노즐캡 2개
3. 멸균면봉 2개
4. 비닐봉투 (옵션) 2개)
5. 사용설병서 & 퀵가이드 1개
코로나19 자가진단 퀵가이드는 표장지 표면에 잘 안내되어 있으며 안에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검사용 디바이스를 꺼내고 용액통 뚜껑을 벗겨서 용액통 꽃는 곳에 고정시킨후 동봉된 멸균 면봉을 개봉해서 양쪽 콧구멍의 약 1.5cm 안쪽에 넣은 후 10정도 문질러 주었습니다.
이후에 용액통에 노즐캡을 눌러 닫은 후 검사용 디바이스의 검체 점적부위에 4방울을 떨어뜨리고 기다렸습니다.
최종 결과는 나는 확진되었고 딸은 다행히 확진이 아니었으며 확진자는 선명하게 빨간 2줄이 나왔습니다.
인근 이비인후과 내진후 최종 확진 진단
최종 확진 진단을 받기 위해서 자차를 이용해 인근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의사로부터 직접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도 같아서 최종 코로나 진단 확진자가 되었으며 양성확인서와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받고 집으로 와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구청으로부터돋 문자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