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맛집 목장원 오채담 스테이크 샐러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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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외식을 오랜만에 하기 위해서 외식장소를 찾다가 언제부터 한번 가봐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던 영도 맛집 목장원을 찾았습니다. ^^

영도 맛집 목장원 오채담 스테이크 샐러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페

영도 목장원안에는 숯불구이목장원, 이탈리아키친 오채담, 카페드봄, 디저트 카페 Terrace M, 웨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산사람이라면 목장원이란 이름은 한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부산 영도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채담 위치

☎ 051-404-5000

▶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 355 (동삼동 628-2)

▶ 영업시간 평일 : 11:45 ~ 15:00 (점심시간) / 18:00 ~21:00 (저녁시간)

▶ 영업시간 주말 / 공휴일 : 점심 1부 11:30 ~ 13:20, 점심 2부 13:40 ~ 15:30 / 저녁 1부 17:00 ~ 18:50, 저녁 2부 19:10 ~ 21:00

▶ 주차 : 가능

▶ 예약 필수

영도 목장원 내 이탈리안 치킨 레스토랑 오채담의 대부분 예약 손님이라서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면 헛걸을 할 확률이 높아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는게 좋으며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입장가는 여부를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루 전날 예약을 하였으며 예약을 하면서 창가 자리를 예약 할 수 있으나 인원이 3명이라서 이날은 창가자리를 예약할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주차를 하고 시간에 맞게 오채담으로 올라갔으며 목장원 3층에 오채담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도 목장원 오채담 운영시간 및 이용가격

이날 우리가 목장원 오채담에 예약한 시간은 주말 1부 타임인 11:30~ 13:20분으로 1시간 50분동안 자유로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용가격은 주말 성인의 경우 뷔페 + 파스타의 경우 29,000원, 뷔페 + 스테이크는 34,000원으로 우리는 스테이크를 선택했습니다.

테이블을 배정받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스테이크와 파스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그외에도 음료, 맥주, 와인 등을 별도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부산 영도 맛집 목장원 오채담 뷔페

이날 우리는 먼저 스테이크로 안심,등심, 양고기를 주문하였으며 요리가 나오는 동안 오채담 뷔페를 이용하였으며 뷔페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날 첫타임이라 모든 메뉴는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무엇을 먼저 먹어야할지 망설이게 하는데 일단 접시를 들고 좋아하는 음식부터 하니씩 집어들었는데도 금방 접시가 가득차는 것 같았습니다.

목장원 오채담 뷔페에는 아래와 같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 음식으로는 백립 바비큐, 파마산토마토구이, 소시지구이, 루꼴라 페스토 뇨끼, 나시고랭, 치키피자이올라, 요플레,과일, 파나코타, 브라우니, 고르곤졸라피자, 디아블라피자, 시금치피자, 빵, 김치, 간장새우장, 육회, 스지곰탕, 미역국, 밥, 샐러드, 콜컷, 깔라마리 새우샐러드, 브루스케타, 루오테 샐러드, 프리타타, 카프레제 등 대중 적었는데도 뷔페의 음식 가지수가 정말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자 자신의 입맛에 따라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인 스테이트가 나오기 전에 먼저 뷔페에서 한 접시 담아서 와서 맛을 봤는데 메인 메뉴가 따로 없을 정도로 입맛에 맞아서 폭풍흡입을 부르게 되는 것 같아서 이날을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껏 먹었습니다.

탁트인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온가족이 외식하기 좋았던 영도 목장원 오채담 뷔페 스테이크

영도 목장원 오채담은 영도 앞바다가 한눈에 창문을 통해서 바라볼 수 있어서 오션뷰 만으로도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으며 오션뷰와 함께 맛난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모든 시름을 잠시 잊고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영도 목장원 오채담 스테이크 안심, 등심, 양갈비

영도 목장원 오채담 뷔페에서 음식을 이것 저것 먹다보니 어느새 이날 처음 주문하였음 스테이크가 테이블위에 나왔으며 우리는 스테이크로 안심, 등심, 양갈비를 주문했는데 양은 많지 않았지만 1인이 식사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으며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겉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져 나왔으며 육즙이 고기안에 가득하여 고기를 한점 씹는 순간 육즙이 입안가득 퍼지면서 나오는 향이 너무 좋았으며 부드러운 식감은 먹을 수록 땡기는 맛일 일품이었습니다.

영도 맛집 목장원 오채담 디저트

뷔페와 스테이크를 먹고나니 배가 많이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빼놓을 수 없어 간단하게 커피와 아이스크림, 과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목장원 모노레일 과 야외웨딩장

목장원 오채담에서 배불리 먹고 바로 차를 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목장원 야외 웨딩장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영도 바다와 푸르게 펼쳐진 하늘과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영도 목장원 야외웨딩장은 이국적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생각보다 넓어서 식후 간단하게 둘라보기 좋았으며 이곳에서 결혼하면 오래 추억에 남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