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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5월이 지나고 6월에 접어들면서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낮에는 제법 더워서 짧은 옷은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 꽃동산보고 스카이워크



지난 주말 토요일 3일간의 황금 연휴를 맞이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도 많이 완화되어 그동안 집에만 머물렀던 많은 분들이 외출을 하고 우리도 집에서 가까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금계국을 보러 오래만에 갔습니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 위치 주차장



☎  051-607-4937

▶ 주소 : 부산 남구 용호동 산 197-5

▶ 주차 : 가능

▶ 주차비 : 2급지, 10분마다 300원, 1일주차 8,000원 





오전에 신세계백화점 CGV에서 영화 범죄도시 2를 보고 토끼정에 점심을 먹은 뒤라서 배가 불러 커피를 마시기 전에 산책삼아 걷고 싶어서 용호동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금계국을 보러 갔으며 공영주차장에 주말이라 만차였으마 잠시 기다리니 금방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노란 금계국이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벌써 몇번째 다녀왔기 때문에 신선한 맛은 없지만 시기에 따라 피는 꽃이 달라서 자꾸 찾게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 봄에는 유채꽃과 수선화가 피어서 많은 분들이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고 해맞이공원에서 유채꽃, 수선화 그리고 오륙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았습니다.


5월에는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이 활짝 피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사랑을 받았는데 6월에 접어들면서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이 많이 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일부가 남아 있어서 사진으로 담기에 좋았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과 함께 인증샷



오륙도 해맞이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노란 금계국이 우리를 반겨주었으며 자그마한 금계국이 꽃동산을 이루고 있어서 인증샷을 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금계국은 국화과로 보통 관상요으로 식재하며 꽃은 6우얼에서 8월에 피며 금계국이란 이름은 꽃이 황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륙도를 배경으로 노랗게 활짝 핀 금계국과 함께 담아보니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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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을 둘러보고 스카이워크로 가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이날은 패스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가에도 금계국이 피어있어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니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너무 높아서 아찔한 느낌이 들었으며 철썩이며 일렁이는 파도와 바람이 모든 시름을 날려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금계국에서 인증샷 담고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아찔한 경험도 탁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힐링하기 좋은 부산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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