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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을 맞이해서 점심으로 집 주위에 파스타 맛집으로 새롭게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광안리 맛집 세컨디포레스트 SeconD FOR REST 광안리점을 찾았습니다. ^^

부산 광안리 맛집 세컨디 포레스트 seconD FOR REST 파스타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민락수변공원으로 해안선을 따라 가다보면 새로 들어선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중 한곳이 광안리 타워더모스트로 이곳 1층에 세컨디포레스트 광안리점이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 맛집 세컨디포레스트 위치

 

☎  0507-1342-6464

▶ 주소 :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17번길 36 타워더모스트광안 101호 (민락동 181-88)

▶ 영업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 예약은 테이블링 어플 이용 



 

 



세컨디포레스트 광안리점은 민락수변공원 가는 길목에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쉬우면 최근들어 민락동에 신축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많이 변하고 있으며 7월에는 밀락더맛케이 오픈 준비중이어서 이번 여름은 핫플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세컨디포레스트 seconD FOR REST 광안리점 메뉴



세컨디 포레스트 메뉴판을 보면 파스타, 피자, 리조또가 주된 메뉴이며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상하이파스타와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쪼또를 주문했습니다.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부산 광안리 맛집 세컨디 포레스트 광안리점



세컨디 포레스트 seconD FOR : REST는 포레스트 컴퍼니에서 만든 브랜드로 포레스트 컴퍼니는 다이닝 포레스트, 저스트텐동, 다이닝 야경, 커프가이, 원숭이 반점, 세컨디 포레스트를 브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seconD FOR REST 이름 그대로 휴식을 위한 곳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레스트랑을 추구하고 있는 곳으로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여 젊은 20, 30 세대들의 취향에 맞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이용객은 타워더모스트 광안 입주민과 관광객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으며 점심, 저녁시간이면 식당이 가득차 있어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식전빵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테이블 세팅을 해주었는데 주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먼저 식전빵이 나왔으며 한눈에 봐도 침샘을 자극하고 있었으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밀가루 반죽으로 빵을 만들어서 빵을 자르면 치즈때문에 주~욱 늘어나는 것이 인상적이며 쫀득한 맛이 좋았으며 소스로 발사믹 소스, 꿀이 올려져 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광안리점 영수증 리뷰 이벤트



식전빵을 맛보면서 테이블위를 살펴보니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먼저 계산을 하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직원에게 보여주고 무료 음료수를 받았습니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기다리니 주문한 상하이 파스타와 오이스트 치킨 쉬림프 리조또가 테이블위에 차려주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상하이파스타 13,000원



상하이파스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양의 중식과 서양의 양식이 콜라보로 맛나게 불맛을 입힌 매콤한 파스타로 색부터 빨간색이 입맛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해산물, 면 여기에 국물이 들어가 있어 얼핏보면 짬뽕같은 느낌이었지만 이것이 정녕 파스타란 말이지하면서 먼저 국물 맛부터 보니 짭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입안가득 들어왔으며 매콤한 맛도 있으나 심하게 맵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 16,000원



세컨디포레스트 오이스터치킨쉬림프리조또는 주문할까 말까 고민 끝에 선택했는데 결과를 미리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치킨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세컨디포레스트 오이스터치킨쉬림프리조또는 매콤한 오이스터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치킨의 넓적다리가 통째로 올라가고 통새우도 함꼐 들어가 있는 세커디포레스트 시그니처 리조또 입니다.


비주얼을 모면 한눈에 들어오는 닭다리는 침샘을 자극해주고 있으며 그 아래에 새우, 버섯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닭다리는 훈제 맛이 느껴졌으며 손으로 뜯어 먹으려다가 나이프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에 매콤한 소스가 적당히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나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리조또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맛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치킨은 겉바속촉으로 훈제 맛에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 저는 치킨만 계속 먹었습니다.

 
 

 

부산 광안리 맛집 세컨디 포레스트 광안리점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지금까지 먹어본 것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 세컨디포레스트는 젊은 이들의 취향에 맞게 만든 퓨전음식으로 한번씩 먹으면 맛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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